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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년도 12월에 차를 바꾸고...


그 해에도 어김없이 스키장을 다녔죠...


새차 뽑은지 한달도 안되서 문콕 두개를 당했습니다... 

후~ 속이 쓰려요..


올해도 어김없이 스키장을 다니고 있죠...


문콕이 또 늘어났습니다...


후~ 포기를 해야되나...


저는 운전하면서 또 차를 내리고 타고 장비를 꺼내고 실코 할때마다..


내 차가 소중한 만큼 남에 차도 소중하다 라는 생각을 갖고 삽니다...


근데 왜 제 차는 남들이 소중하게 생각해주질 않는지... ㅜㅜ


속상하네요 ㅜㅜ 스키장 가고 싶다~~~~~

엮인글 :

참치에마요네즈

2020.01.13 11:15:45
*.70.51.42

저는 차가 좀 크거든요.

카니발 끌고 다닐때도 그랬고, 지금 펠리세이드 인데....진짜 주차 스트레스

휘팍가면 남들보다 멀리 세우고 끝자리 혹은 흙바닥 쪽에만 세우고요.

곤지암 가면 머어어어어얼리 갑니다 


그렇게 세워도 귀신같이 긁힌데가 많아요. 차도 소모품이고 데크도 소모품이긴 하지만,

맴찢입니다.

오웬k

2020.01.13 11:19:16
*.234.57.107

ㅜㅜ.. 마자요...


근데 소모품이더라도 아껴서 쓰고 싶은데...

왜 남들은 제껄 아껴주려 하지 않을까요.. 저는 늘 아껴주고 있는데 말이죠

참치에마요네즈

2020.01.13 11:21:08
*.70.51.42

저는 데크도 들고 타요.

구피라서 다른사람이랑 걸려서 그런것도 있는데

사람 많을때 스키어 혹은 보더들 특히 꼬맹이들이 툭툭 데크 치는거 싫더라고요.

소모품이긴 하지만, 데크를 자주 바꾸다보니, 내께 아니라는 생각으로 ㅋㅋ

조알라

2020.01.13 12:06:26
*.39.151.88

누가 그랬죠 아무리 소모품이라도 내가 그래야지 남이 그러는거 아니라고

에비츄

2020.01.13 15:43:36
*.102.128.41

험머타는데 주차칸 꽉차게 주차가능합니다 근데 이렇게 주차하니 데크로 긁고 가는경우도 몇번있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나중에 랩핑해버리려구요ㅎㅎ

오웬k

2020.01.13 16:17:41
*.234.57.107

ㅜㅜ흑흑.. 저는 랩핑도 하고싶지 않고.. 그냥 남에 차 아껴주는 만큼 제 차도 남들이 아껴주면 참 좋겠는데...

큰 욕심인가봐요 ㅜㅜ

겨울♡

2020.01.13 20:31:19
*.38.17.133

ㅠㅠ맞아요
옆차 건들까봐 저는 조심조심 타는데,
가끔 옆차 신경안쓰고 문 팍팍 여는 분들 있어요ㅠ

저는 운전자석 문쪽이 푹 들어가있던데, 차 산지 6개월도 안되어서ㅠㅠ 어찌나 맴찢이던지ㅠ
저도 이젠 포기했어요ㅠ

오웬k

2020.01.14 15:11:31
*.234.57.107

ㅜㅜ.. 우리 헝보 하시는 분들만이라도... 문 열고 닫을때 조심조심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문콕 두번 당할꺼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ㅎㅎ 이것도 문화가 되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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