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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째에 접어든 도아는 베이스가 너덜너덜
캠버가 플랫이 되어 버리고
지난시즌말에 엣징을 안하고 두번째 시즌을 맞이했더니
엣지는 아예 날이 없고 버는 잔뜩
3시즌째에 접어든 나이트로 부츠는
안쪽이 접혀서 복숭아뼈가 아프고 발꼬락이 아프지만
신었던 다른 부츠들보다는 덜 아프고 발모양에는 잘 맞아서 신었는데
주말에 부츠끈이 터져버리고
지난시즌 새로 개시한 나이트로 머신 바인딩은
힐컵이 뒤로 밀려버려서 아예 리베팅해서 썼는데
2시즌째만에 하이백 쿠션도 너덜너덜 여기저기 너덜너덜하고
일단 엣징도 하고 AS도 받고 하긴 해야겠는데요
지난달 제 생일때 울 아내가
그동안 사고싶은거도 많고 그런데 잘 못사는거 같다고
이번에 보드장비 바꿀때 되지 않았냐고 보드장비라도 새로 사라고
좀 모자라겠지만 잘 쓰라고 백만원을 통장으로 쏴주길래
아까워서 모셔두고 있다가
캐피타 워프스피드 35% 떴길래 165짜리 하나 지르고
DC 져지 부츠 편한 보아부츠로 하나 지르고 하니
백만원 그냥 깨지네요
바인딩은 제 돈으로 하나 사야겠는데
힐컵 밀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세팅이 좀 빡씨더라도 2피스 구조로 갈까 생각중인데
올라운드 상급 플렉스 7~8정도의 2피스 구조의 좋은 바인딩좀 추천받고 싶네요
네 이상 자랑글이었습니다 ㅋ
카르텔도 좋지만 말라비타 추천합니다.
전 말라가 더 좋더군요
xf추천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