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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키샾에서 장비 옷 고글 헬멧 보호대 이렇게 대여 했었는데
적응한다고 비발디 블루스가서 2번타고 나서 3번쨰 리프트타고 앉아서 바인딩 채우는데 갑자기 바인딩 채결부위가 나사가 빠져서 실종되버리는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진짜 어이가없고 황당하더군요 ㄷㄷ 그러고나서 슬로프 내려오는시간 에 타지도못하는데 스키샾은 전화도 안받고 화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리프트는 날릴수없으니 일단 빕라디내에서 데크만 빌려서 타긴햇는데....
이게 정말 사람마음이라는게 곱게먹으면 좋은결과가 나온다는게
스키샾 직원이 장비빌리면서도 하는말이 사장없어서 하는말인데 장비는 비발디내에서 빌리는게 좋다라고 다음에 오시면 비발디내에서 빌리는걸 추천드린다고 좋은 꿀팁도 주고 옷도 만원짜리인데 사이즈가없다니 사장없다고 더비싼 의류를 서비스로 팍팍 퍼주더라고요.......
이게 참.. 별거아닌데고 돈도 더 나가 바인딩 고장나서 짜증나서 열받았던 마음도.. 수그러들더라고요 ㅎㅎ
장비비용이라도 청구할까하다가 에이 서비스도 잘해줬는데 그냥 넘어가자 하고 넘어가게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