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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헝그리보더 화석입니다. 아이디는 아직 있네요..
05~06 시즌을 끝으로 보드를 창고에 넣어두고
지금은 해외에서 지내고있는데... 갑자기 지인들이 보드를 타러가자고 엄청 꼬시네요..
이번에 구정에 한국들어가서 제 장비들을 한번 보고 여기로 가져올까 하는데...
15년된 데크가 아직 탄성이 남아있을까요... 렌트하는 막보드보다 괜찮을까 궁금하네요....
당시에 90만원인가 주고 산 나이트로 수프라팀 인데...
바인딩은 플럭스..40만원쯤...
써리투 부츠도 40쯤...
보드복 상하의 그것도 100만원쯤 했는데....
큰돈인데...그때는 무슨 깡으로 이것들을 샀는지.... 역시 학생때가 제일 부자일 때입니다 여러분..^^
요즘 한국 샵엔 살로몬 오피셜도 렌탈로 풀리는 시대라서요...
그냥 잠깐 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긴 시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