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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고 말했지만 별건 아니고...

 

8시쯤 가랑비가 내리다 9시쯤 그쳤네요.

 

날씨는 포근하고 홈페이지 소개와 달리 골드는 아직 안열었구요.

 

설질은 어제 처남 집들이에서의 과한 달림과 저녁으로 먹은 오삼불고기를 안주로한 달림으로인한 상태메롱이라

아직 개시를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ㅎㅎ

 

역시 일요일이라 집에서 3시쯤 떠난거 같은데 문막 잠깐 들렸다 왔는데도 6시 반쯤 도착.

  

분위기는 아래 첨부한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어제 처남 집들이에 갔다가 제대로 달리고 오늘 눈떠보니 12시.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갑자기 밀려오는 한없는 자기 비하 ;;;

 

속은 울렁거리고 몸을 움직일때마다 입에서 나오는 신음.. 아이고~

 

아내가 끓여준 북어국 먹구 조금 정신 차리구 생각 해보니 오늘 시즌 개시하기로 한날.

 

한시간을 울렁임거림속에 갈까말까 망설이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현명한 판단.

 

무조건 가면 좋다. 

 

아 와보니 역시 좋네요. ㅎㅎ

 

골드가 안열린게 쬐금 아쉽긴 하지만. ㅋ

 

좀 있다 울 아들 놀고 있는 휘팍으로 습격 갈껀데 왠만함 휘팍 분위기도 전하고 싶지만 상태메롱이 점점 깊어가는지라

아마도 여기까지...  ^^

엮인글 :

엄마무릎이파래요

2010.12.19 22:46:51
*.163.191.137

저기 눈이라도 만져봤음 좋갰습니다

G.Nos

2010.12.19 23:03:51
*.145.17.248

골드 오후에 열었습니다. 슬롭상태 괜찬았구여, 야간은 닫은듯 싶네요

바람의 보더

2010.12.19 23:05:48
*.207.166.187

군데군데 비 온 흔적이 있네요. 성우로 올려나?

별일없이산다

2010.12.19 23:13:55
*.238.85.170

골드 주말내내 열었는데요? -.,-)a

 

골드 원래 야간은 안열어요~ 조명도 없는 동네예요 거긴 -_-

드림™

2010.12.19 23:37:33
*.73.93.4

그랬군요.

 

그럼 내일은 골드에서 허벅지 운동과 함께 낙옆으로 끝장을 한번...

 

룰루

2010.12.20 00:11:20
*.55.193.40

골드야간에 열어요. 야생동물보호한다고 밤에 음악을안틀어서 야간 리프트탈때 좀 으시시하지만요... ㅋㅋ. 아직 야간안열었을뿐이에요

드림™

2010.12.20 00:19:10
*.73.93.4

그럼 그렇지. ㅎ

 

제가 2년을 쉬긴 했어도 용평이 베이슨데, 그리고 분명 야간에 골드에서 탄 기억도 나는데

 

현재 상태 메롱이라 약간 어리둥절 했네요. ^^ 

드림™

2010.12.19 23:16:36
*.73.93.4

방금 본건데 그 넓은 슬로프에 단 두명.

 

한분은 양팔 벌리고 아주 천천히 조심스럽게 낙엽으로 내려오고,  그 뒤에 한분이 그거보단 약간 빠르게

하지만 역시 낙엽 비스무리한 턴으로 긴장한게 역력한 모습으로 내려오다 그 넓은 슬로프에서 못피하고 앞에

사람이랑 충돌. ㅋㅋ

 

저두 8년째 초보라 비웃는건 아니지만 아 진짜 빵 터졌네요. ㅎㅎ

 

왜 긴장하면 이상하게 피한다는 쪽으로 가잖아요.

 

워낙 느린 속도라 두분 다 금방 일어나시네요. ^^

 

퐌타

2010.12.20 01:51:25
*.206.159.130

오늘 골드에서 야간 타는데 리프트 타고 가다가 너구리 2마리 봤습니다...ㅎㅎㅎㅎ

골드는 왜 노래를 안트나 했더니... 룰루님이 말씀해주셧네요 ㅎㅎ동물보호를 위해서라..

암튼 너구리봤을때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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