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들10명과 함께 비발디 파크를 갔습니다. 처음 가는 스키장이기때문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스키복을 렌탈 할려고 비발디 파크에서 차아고 8분 정도 되는 (클X 비발디)라는 렌탈샵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장비와 스키복을 대여 했습니다. 가격은 22000원 고급 의류라고 했습니다. 고급의류 치고는 좀 구린? 싸구려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쨋든 옷을 대여하고 비발디 파크에서 보드를 탔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친구가 제가 대여한 스키바지가 찢어졌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보니까 가랑이 쪽이 뜯겨져있었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보드를 처음 타서 너무 많이 넘어져서 짖어졋나 생각하고 너무 당황해서 숙소에 들어와서 이상황을 렌탈샵(클X 비발디)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니 계약서를 보라고 전했습니다. 저는 계약서라는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친구 한명이 계약서를 작성했더라구요. 그 계약서 안에는 대여한 스키복파손에 대한 설명이 잘나와있었습니다. 보니까 고급의류 파손이 800000원을 물어줘야한다고 쓰여있습니다. 보고 처음에 어이가없었습니다 설마 80만원을 물어줘야하나 다시 렌탈샵에 전화를 해보니 ㅋㅋ 메뉴얼에 그렇게 쓰여져잇으니까 그래야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허ㅏ가 나고 어이가 없고 생각해보세요 2만원 정도애 대여한 스키복인데 파손하면 80만? 장난? 그러면 렌탈샵쪽에서 몰래 찢어놓고 나중에 니가 찢엇지라고 하면 80만 물어줘야되요? 스키복 자체도 ㅋㅋ 10만원 정도? 누가봐도 재질이 참 동대문 시장가면 있을 그 스키복 정도? 찢어진 바지의 브랜드는 icebubble이라는 스키복 전문 브랜드였습니다 icebubble은 판매안한지7년이 되었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제가 렌탈샵에 따졋고 렌탈샵쪽에서는 기분좋게 찢어진 바지는 내가 가지고 돈으로 합의하자는 식으로 나왔습니다 자꾸 저보고 얼마 줄수있냐고 물어서 제가 학생이고 찢어진 바지도 한 사용한지 5년 넘은거같아서 3만원이라고 하니까 어처구니 없는 목소리고 30만원을 돌래요 ㅋㅋ 80만원 돌라기에는 지들도 너무 사기티날까봐 그런거같아요. 요기서 잠시 제가 바지에 찢어진 부분을 보니까 실빱이 뜯겨져있었습니다 아무리 보드를 타면서 많이 넘어져도 가랑이 쪽은 찢어질수가없습니다 무릎이나 엉덩이면 몰라도. 그리고 실빱만 뜯겨져있어서 바지에 손상이 업고 매꾸면 다시 충분하 쓸수있을정도입니다 일단 제가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30만원을 못주겠다고하니까 내용증명보내서 법대로 한데요. 이렇게 돈 떼먹을려고 하는 놈들이 있을까요 다른 렌탈샵에서도 렌탈복 손상하면 80만원이나 물어줘야하는 렌탈샵이 있나요?. 정말 어이없고 치사한 놈들이네요. 저도 저한테 내영증명서 날라오면 고소할려구요^^ 부모님이랑 말도 했고. 소비자 보호원에도 구제신청할 예정입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스키와 보드를 사랑하시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스키)에있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