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더 적극적으로 탔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이 입을 모아 극찬했던 세븐th 헤븐 먼저 올라갔는데 날이 아주 맑지 않았음에도 풍광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잠시 추위를 피해 들어간 쉼터에서 요넥스트러스트님을 우연히 만나 오후에는 열심히 달렸습니다.
정말 유튭에서만 보던 트리런 구간도 따라 들어가서 떼굴떼굴 굴러서 내려왔습니다ㅎㅎ
내일은 정말 몸생각하며 슬렁슬렁 타려합니다!
요즘 한국도 설질 좋다는 소리밖에 안들리던데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든 안전보딩, 펀보딩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은 트리런 구간에서 요넥스트러스트님과!!
저도 내년에 가족과 같이 갑니다. ㅎㅎ
즐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