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프로님 팁을 어제 열심히 연습하고 보니
스노우보딩이란거
덕스텐스의 크로스 오버 같은 경우
결국은
슬로프의 경사면을 내려오면서
스쿼트 하는거더군여
힐턴에서 한 번 토턴에서 한 번..
차이는 정면 거울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어깨를 보면서...
오래 전 혈기 넘칠 때
북한산 뛰어 다니다가 무릎 상해서 (여러분 산에서는 뛰시면 안됩니다 특히 내려올 때...)
철봉 하나만 메고 스쿼트 해도 다음 날 무릎이 아파서
그 후로 스쿼트 못했는데
어제 4시간 반 동안 탓음에도
오늘 무릎이 아프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보딩이
부담없는 하체운동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