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거하게 차려먹고 천천히 슬롭으로 나갔습니다^^
어제밤부터 눈보라가 심상치 않았는데 역시나 적설량 20~30cm 정도에 계속 눈이 몰아쳤습니다.
이젠 정설구간과 비정설구간이 의미 없이 모두가 파우파우 했습니다!!!
픽투픽도 운행을 하길래 오후에 해 들어오기 시작할 때 타보았습니다^
산과 산을 곤돌라로 지나가니 아주 아찔했습니다ㅜㅜ
블랙콤으로 넘어가서 슬렁슬렁 타며 파크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슬렁슬렁 퇴근했습니다!!
내일은 본격 트리런 하기로 한 날인데 긴장되네요ㄷㄷㄷ
나쁜사람.... ㅜㅜㅜ 부럽습니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