뒹구는 모습에 피식 웃고 가시길ㅋㅋ...
작년에 처음으로 시즌권 끊어서 보드타는걸 시작했고
업다운 너비스턴??까지 열심히 연습해서 시즌 마무리했었던
초보 자칭 꽃보더입니다 ㅜㅜ ㅋㅋ ㅋ
올해 6번정도 탔는데 .. 뺑뺑이 돌정도로 진짜 열심히 타는데... ㅜㅜ
매일매일 타야지 느는건지... 이번생애 몸이 글른건지...
제가 느끼는 마하의 속도 s턴 = 남친입장 거북이s턴 이고 -_-
카빙이 너무하고싶어 유튜브 공부삼매경 후 J턴 연습하는데
제가 느끼는 침대에서 눕는 힐턴 = 소나무와 같은 곧음
제가 느끼는 동전줍기정도의 토턴 = 대나무와 같은 곧음
....
어제도 J턴 할때마다 계속 넘어져서!!!!!!
스스로에게 너무 화가나서 집왔네요 ㅜㅜ
2번째 시즌인데 진짜 제가 카빙을 탈수있을지 너무 슬퍼요 흑흑
잘타시는분들 보면 감탄사에 눈물만 또르르 ㅜㅜㅜ
혼자라도 더 자주 타러가든지 해야겠어요 -_-
이름 붙여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