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보딩하는 형님 동생 와이프하고 2틀 원정 오투에서 보냈는데
너무나 한산한 슬롭에서 너무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금요일 도착부터 흐린날씨에 .. 아쉬웠지만 와이프도 세상 재밌다고 신나했고
토요일 금요일에 비하면 정말 북적북적했지만 타스키장 평일보다 많이 한산한정도 입니다. 갑자기 함박눈에 원정오신 저 일행 포함 해머분들 라이딩에 에로 사항이있었지만 그냥 보기만해도 즐거워하시며 범프도 즐기시는것도 너무 보기좋았습니다
오후 부터 해가 쨍하게 떠올라 해뜨는거 못볼줄 알았는데 다행이네요ㅋㅋ
오투 리프트 직원분들 및 식당 매표소 그냥 전직원분들 친절함은 참 인상깊었습니다. 거기다 닭죽대왕님의 오늘의 오투 영상촬영까지...진짜 원정다니면서 이렇게 즐겁고 기분좋게 보낸것도 오랜만이네요
거리가 멀어서 고민하시는분들 하이원에서 20분정도만 더 가면됩니다ㅋ
아직 오투 안와보셨다면 꼭 한번 오시는거 추천합니다!
시즌중 2-3번정도 더 올거같습니다!
와이프는 담시즌 하이원 말고 오투 시즌권 하는게 더좋겠다고 하네요ㅋㅋㅋ
남은 주말 보딩 즐겁고 안전한 보딩 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