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게으른 저는 야간 땡도 못타구
8:30 부터 시작했어요.
기온은 영하 4도로 시작했고
10시쯤 마무리할 때는
영하 7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날씨는
스키 타기 딱 좋은 날이지 싶었습니다.
8:30 분쯤 레드리프트 탑승.
8:30 이라 대기 없을줄 알았는데
살짝~ 줄이 있더군요.
3분정도? 대기.
또한
시간이 8:30 인지라
사실 설질이 많이 무너져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감자도 없구
오오- 레드가 살아있어요!!!
설질이 정말 너무 좋더라구요 ^^
레드에서 계속 돌다가
뉴레드로 갔는데 뉴레드도 설질이 꿀♡
아
얼마만에 이렇게 설질이 좋은건가요.
행복합니다 ^^
내일은
물론 저는 게으르니(!)
오후부터 타겠지요.
레인보우 1.2.4.
이번시즌 첫 레인보우 !!!
정말 기대됩니다용!
어제낮 11시쯤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탔고, 날씨도 너무 따뜻해서...
많이 망가졌다고 생각했는데...다행이 야간은 좋았군요..
오늘 주간도 좋을거라 생각되네요....레인보우는 주말 오후에 올라가면..
많이 망가져 있을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