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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휘팍에서 vans highstandard series 파크대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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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선착순 현장 접수였는데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몰라
30여 분을 헤매다가 접수처에 도착했는데
이미 100명이 넘어서 등록 실패. ㅠㅠㅠㅠ
제 손에 들려있는건
접수 후 남은 스티커 몇 장. -_-;;;;
그렇게 쓸쓸히 뒤돌아서서
분노의 관광을 하다가 두 번 구르고....
다시 겸손해진 자세로
대회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직접 참여하면 더 재미있는데
구경만 하려니 뭔가 서글프더라구요.
그래도 은채는 끝까지 다 보고 ....
경품타임땐 그냥 쿨하게 하산.
(아니 왜??? -_-;;;)
셀카로 손 위치 맞추기 힘들더라구요. 실패! ㅎㅎㅎ
손 각도 맞춘다고 표정 심각쓰. -_-;;;
그리고
오늘 1월 19일은 패트롤데이입니다.
119라서 패트롤과 의미가 있어서 정했나봐요.
작년에도 선물 받았는데,
올해도 잊지 않으시고 챙겨주신 헝글하시는 패트롤 ***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패트롤데이인데 애들이 선물을 받고..... ㅋㅋㅋㅋㅋ
은채 기분이 별로였는데 선물 덕분에 기분이 풀려서 그것도 참 다행이었어요.
기분까지 치유해주시는 패트롤 짱! ㅎㅎㅎㅎ
꾸물꾸물한 날씨에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