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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년째 렌탈보드로 주말보딩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20대 초중반에 렌탈보드로 트릭해보려다 좌절하고 요즘은 친구들이랑 종종가서 라이딩만 하고있습니다.
8년쯤 타다보니 내 장비 하나는 갖추고 싶더라구요. 시즌권도 가지고있고..
실력은 급사는 무리고 중상경사에서 그럭저럭 카빙하면서 내려오는 수준은 되는거 같아요.
30대 접어들어 트릭을 시작하긴 무리일거 같고 라이딩 위주로 펀보딩 하고싶은데, 데크 추천부탁드립니다.
전향각은 고려하지 않고 있고, 너무 낭창거리진 않지만, 또 너무 하드해서 보드에 끌려가지 않을 데크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맞는 데크로 8년만에 신세계를 맛보면 열심히 해서 카빙하면서 한방트릭도 도전해보고싶습니다.
키는 175에 몸무게 70kg 입니다.
올시즌에 롬 에이전트가 다시 돌아왔죠..
미디움 플렉스에 올라운드데크에 최고인듯합니다.
제가 미디움플렉스에 올라운드데크
비씨 S 커스텀
시기 프리솔로
살로몬 오피셜
롬 에이전트
등을 타 봤지만..
롬에이전트가 가성비 및 느낌은 가장 좋았던거같습니다.
가격도 착한편이죠 상대적으로 보면..
길이느 154정도면 라이딩/트릭 하시는데 문제없을듯합니다.
저는 얼로이 스나이퍼 추천드려요 저도 트릭은 못하고 라이딩만하는데 헤머 타다가 라운드 스나이퍼 타도 너무 재미있게 타고 있어요~ ㅋㅋ 길이는 58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