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는 아닙니다만.... 삼대장 부츠가 괜히 삼대장 부츠인건 아니죠.
물론 부츠도 신던것 보다 편하고 가볍고 그래서 선택했었지만...
퀵레이스를 썼던 과거의 나: 이야 사람들 어떻게 끈부츠 쓰냐 체력빨려서.
쓰리보아를 쓰는 현재의 나: 이야 나 옛날에 퀵레이스 어떻게 썼냐. 지금은 다타고 나서 보아땡길 힘도 없는데.
저는 아예 쓰리보아만 염두에 두고 갔었기에 쓰락과 트던중에서 고민했었고. 고민되는데 하나만 사야한다면 더 비싼걸 사는게 덜 후회한다는 제 지론에 따라 트던을 샀었구요. 쓰락이 조금이지만 더 무거웠던 기억이 나고...
인사노가 트던보다 더 하드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트던이 앞에 텅깨지는 이슈가 좀 있어요. 저도 깨졌고.... 인사노도 같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의외로 탈론을 인생부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쪼록 다 시착 해보시고 편한 제품으로 고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