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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기준 블루 곤지암 윈디 정도 슬롭에서 정설되고 무너지기 전까지만 카빙이되면 이건 거품맞는거죠?
힐턴이 털리는데 뒷발에 무게두는 연습법이 있을까요?
앞발에 힘실고 타는게 만성이된듯 합니다ㅜㅜ
엮인글 :

라스베가

2020.01.21 13:28:02
*.119.120.110

전 피클 살아있을 때 만이라도 카빙이 잘 되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답변은 굇수님들이 해주실테고 ~~~

내몸은거들뿐

2020.01.21 13:36:01
*.70.30.10

느낌만 카빙을 하고 있구나입니다.실상은 모르죠ㅎ

Hate

2020.01.21 13:31:58
*.36.142.57

항상 BBP 유지

내몸은거들뿐

2020.01.21 13:37:19
*.70.30.10

제기준에 저 두슬롭은 급사인데...저기만 올라가면bbp가 생각이 안나요.ㅜㅜ

Hate

2020.01.21 14:13:34
*.254.44.149

급사에서도 천천히 타세요

대지같은년

2020.01.21 16:12:32
*.7.19.5

BBP가 머예요?

Hate

2020.01.21 16:55:49
*.254.44.149

벨런스드 바디 포지션의 약자입니다.
보드위에서 내 몸의 벨런스가 맞는 기초 라이딩 자세.

터널

2020.01.21 13:40:15
*.242.136.200

어느정도  무너진정도야 괜찮지만 
기울이면 붓아웃날정도로 무너지면 카빙만으로 라이딩은 힘들지 않나요?

내몸은거들뿐

2020.01.21 13:44:22
*.70.30.10

위안이 되네요....

렌드

2020.01.21 13:57:44
*.62.203.65

무서워서 안될수도있어요..정설된슬롶은 기본적으로 잘잡아주고 평평해서 점프뛸일도없으니 마음껏기울이고 자세잡고하는데...슬롶무너지고 범프있고 빙판있을때는 강제점프뛰거나 넘어지거나 했던 기억이있어서 순간순간 움츠러들고 프레스도 소심하게들어가요...제가 그런듯...라운드덱들고 휘팍 정상가서 정설된지 1시간되기전에는 디지에서 카빙좀 된다싶은데 정설한지 1시간뒤에는 그냥 파라다이스에서 숏턴치면서 놀거든요...ㅠㅠ해머는 사놓고 슬턴하기 불편해서 잘안타네요...일단 거품이냐는 질문에는 맞다는게 제 의견입니다...빙판이나 범프에서도 똑같이 카빙치는 고수님들보면 갈길멀죠...ㅠㅠ

내몸은거들뿐

2020.01.21 14:05:56
*.70.30.10

갈길이 멀죠 뼈속 깊이 박아두겠습니다ㅜㅜ
빙판범프에서 카빙치는날까지...같이힘내시죠

수용성

2020.01.21 14:55:14
*.14.85.157

거품이라기보다 정설된 슬롭에서는 상대적으로 밸런스에 신경을 덜 쓰고 턴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죠. 특히 카빙은요. 피클이 살아있을때 라이딩이 잘 되는건 당연한 겁니다. 무너진다는 기준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알파이너 분들도 슬롭에 모글화가 많이 진행되면 잘 안보이시죠.
백사이드에서 뒷발에 무게가 안실린다면 하이백 방향대로 기울여 타는 (전향이라면 테일쪽 힐엣지 방향으로 기울이겠죠?)베이직을 더 연습하시면 좋을듯요.

조샌드

2020.01.22 11:45:27
*.234.207.141

저도 정설 후 눈에선 잘타지는데 지산 블루 모글생기면 보드 왜 타나 싶습니다 턴을 못하는것도 못하는건데 할 수 없을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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