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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에 대해 알아보던중 경동스포츠 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럿 알아보니 경동스포츠=경동제약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유통업쪽? 회사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알아보았습니다.
경동제약에서 버즈런 이라는 회사를 인수를 했더군요.
몇몇 블로그 글에는 버즈런이 망해서 아마 떨이라는거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생산>유통까지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 쪼렙이라 막테크 중고로 사서 탈까 했는데 그래도 막테크보다는 싼거라도 "내것" 이 있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마눌님께서 이번달부터 월급들어오면 10만원씩 저축해서 다음시즌에는 원하는 스노보드 하나 장만해도 된다고 허락을 해줬거든요.
마눌님은 살로몬?을 추천하고 알아봐주던데..
솔직히 부담되는 가격이고 ㅜㅜ;;후덜덜덜
스키탈때도 느낀거지만 탄성이나 그런 면에서 장비의 힘을 빌려야 할 시점이 오긴 옵니다만 보린이지만...제가 그정도 까지 갈려면
글쎄요???
ㅜㅜ...어떠신지용???고수님의 의견이..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