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댕기다가 올해부터 무주로 댕깁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모여서 타니 정말 사람 많네요.
상급자가 오픈을 안해서인지는 몰라도, 실크 상단, 하단은 정말 사람 많습니다.
올해 유독 옷 조낸 큰 박시티나 후디를 입고, 초보들 위협하는 보더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무주의 상급 슬롭 슈퍼G 에선 낙엽으로 내려가다가, 실크로드에선 조낸 쏘고 컨트롤 못하면서 벽타고 초보들한테 눈뿌리고...
정말 짜증이 나네요.
타인의 안전을 무시한 양카 보더들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요.
ㅎㅎ 사람이 너무 바글해서 그런가봐요? 이번시즌엔 설천 상단 한번도 못 올라 가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