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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앞뒤로 길이가 157이겠죠?
보드중간(바인딩 중간)의 양옆으로 길이가 허리를 말합니다.
데스페라도데크 157w 의 경우 스펙을 보면 허리길이가 252 입니다. (신발사이즈랑 같은 치수에요)
그에 비해서 신고 있는 부츠의 길이가 너무 크면 허리길이를 넘어서 부츠가 데크 앞 혹은 뒤로 튀어나오겠죠?
카빙턴(날박는턴)을 하게되면 부츠가 눈(설면)에 닿아서 튕겨저 나갈수도 있습니다.
그게 붓아웃이라고 하는대 라이딩실력이 들어나면 엣지가 많이 박히는 카빙을 하게될텐대 그때 발생할 수 있죠.
이를위해서 부츠사이즈가 커지면 데크의 양옆 허리가 긴 데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큰 방법은
1. 데크 사이즈를 늘린다
2. 가능한 자기발에 맞는 가장 작은 부츠를 사용한다. (사이즈가 작거나, 하다못해 외피가 얇은)
3. 더비 라는 것을 올려서 부츠와 땅사이에 공간을 좀 더 확보한다.
4. 전향각을 틀어서 붓아웃을 방지한다.
이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허리가 더 넓은모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