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키로면 제가 겨울이면 1달 정도 타는 거리인데... 많이 아깝기는 하내요... 차가 필요하면 랜트나 공유차량 사용을 해도 될 상황인듯... 중고 시세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ig 정도면 거래가 잘 되는 차량이지 싶으니 정리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내요~ 

아... 저도 그런데.. 모하비 16년도 6월말 출고된거 지금 4만도 안탐..;;

7인 프리스티지에 옵션 하나도 안뺀 풀옵인데 세금과 자동차보험만 연간 약 150오버..

없으면 아쉬우니 가지고 있긴한데 이걸 정리하고 K5하이브리드로 갈까 엄청 고민중..

18년 5월이면 지금 팔면 손해가 가장 큰거 아닐까요 ㅠㅠ

아까비하네요...

게다가 신형까지 나와 있어서 중고가에 타격이 생기는건 아닌지...

정말정말정말 필요 없거나 금전적인 문제 아니면 저는 안파는게 좋은거 같기도...

원래 부터 업었으면 모르는데.. 막상 없으면 아쉬울때가 많아요

현직 중고차 딜러 입니다.  어플로 받아보신 헤이딜러나 첫차 인증딜러 이기도 하구요 ㅡㅡ;;

차량 출고가격으로 예상해보면 대략 3.0 익스클루시브 + 옵션 몇개인듯 합니다.

익스클루시브 스폐셜은 차량가격만 3,900 이니까요....

매입가는 옵션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말씀하신데로 대략 2,500~2,600 예상되네요

손해를 최대한 줄이시려면 위탁판매로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위탁판매는 매매상으로 이전하는 비용도 없구요

어플이나 온라인 경매장으로 판매한다 하더라도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불필요한 비용들을 최대한 없게하는 판매 방식 입니다.

딜러한테는 수고비조로 쬐끔 주면 되구요

장점은 판매된 금액에서 성능점검비용, 광택+세차비용, 광고비용, 주유비나 탁송비, 딜러수고비를 제외하고

고스란히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판매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점.....

주변에 믿을만한 딜러가 있다면 위탁으로 판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만약에 사업자가 있으시거나 차량유지비 관련해서 비용처리 한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을시에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위탁으로 하셔야 이익입니다.

520 이것저것해서 6천들여 사놓고 1년에 에덴밸리 가는게 유일한 장거린데

올해부터 휘팍 셔틀로 다니면서 1년에 2천 타고 있습니다 

직장이 집에서 걸어서 5분, 자전거로 1분거리라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구요 

와이프 코스트코 가는게 이제 유일한 운행이네요.

제 기준은 차를 아예 안산다면 팔아도 괜찮지만 다시 구매하신다면 여러모로 다시 나가는 돈도 그렇고....있던 사람은 타던 안타던 없으면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