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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바일지 모르지만 3년전에 첫 새데크를 사고 아끼는 마음에 3일간 왁싱을 아홉번 했는데
그때는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와서는 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베이스가 아주 깨끗하고 활주력도 잃지 않고 좋네요.
3년간 타면서 약간의 상판 까임은 있지만 베이스 만큼은 아직 짱짱합니다.
물론 지금도 왁싱으로 관리하고 있지요 ㅎ
타고나서 엣지가 조금이라도 하얗게 뜬다 싶으면 왁싱부터 하고 봅니다.
힘들고 귀찮은거 싫다, 데크를 매년 바꾼다 하시는 분들은 비추합니다.
요즘은 물티슈 왁싱을 해서 좀 편하게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귀찮은건 사실이라...
그래도 한시즌 이상 갖고있을 생각이시면 하시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열풍기 왁싱 하긴합니다만 rub on wax 사용때 합니다.
콜크로 문지르지만 그것도 열을내서 흡수하기 위함인데
콜크질보다는 열풍기가 그나마 낫더군요..
대신 가능한 녹을때까지만 합니다..
하드왁스 사용시에는 안하는편이구요
저온왁스 사용시 열풍기를 고온으로 하다보면, 베이스가 탈염려도 있고,
잘녹는 왁스도, 다리미가 고온이면 연기가 나지만,
열풍기는 열로 흡수도되지만 열로인해 타면서 날리는것을 볼수가 없어서
열풍기는 상판까지 따듯해지려면 오랜시간 걸리구요.
다리미 사용하고있습니다..
저는 어떤 방법이건 안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