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은 있으시군요 훗..

보드첨타던날 미친듯 넘어지고 대명비발디콘도에서 밤새 잠도 못잤습니다 ㅋㅋㅋ

엉덩이는 불나는거 같고 온몸이 쑤셔서요 ㅋㅋㅋ

첨배우고 난뒤 잘때  업드려 잤어요 ㅎㅎ

저도 얼마 안탔지만.. 차차 좋아집니다.

평소에 안쓰던 근육을 쓰면서 근육통 좀 오래가죠.. 맛사지 스트레칭 많이 하시구 파스좀 붙이구 다니세요.ㅎㅎ

전 초반에 무슨깡이었는지 보호대 없이 탔는데.

보호대 없이 사과쪼개기 당하면.. 몇일 변보기가 무서워 집니다.

혹 보호대 없이 타신다면 케겔운동 추천드립니다....

96년 겨울에 보드 아무도 안탈때.... 정말 쟨모야~ 라는 취급받을때 얘긴데요

손목 나가고 꼬리뼈 붓고...뒤로 넘어지면서 헤딩하니까 온세상이 멍하고 소리는 안들리고 하얗게 되더라구요

쥐도 몇번 났었고 ㅋㅋ

지금도 보호대는 하지 않지만...해볼까 심히 고려중 ^^

10년차 이르르지만 아직도 보호대를 찬답니다 ㅋㅋ 보호대는 필수~+_+ ; ; ;

특히 역엣지에선 보호대가 생명 ; ; ; 저는 처음에 탈떄 보호대 안차고 타는바람에 엉덩이로 넘어지기싫어서 팔로 넘어졌다가

뼈가 동강나버렷다죠 ㅋ;;

2년차부터는 보호대 입고 타게되실겁니다  - -ㅋ

처음 보드타던날 낙엽마스터하고 s그리며 내려가기 연습했었는데요

그날 저녁에 찜질방가보니 짝궁뎅이 되어있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_ㅠ 얼마전엔 갈비손상으로인해 상체보호대를 고려중입니다 -.-

전 모가지가 그렇게 아프던데....  온몸에 멍든건 둘째치고 뒷목이 아프니 참 고역이더군요.

보호대 하고도 잘못 넘어지면 오래갑니다.

첨배울때... ㅠㅠ 식사할때 고생했던 기역이...팔에 알배서.. 먹기 불편..

전 작년에 처음 타고.. 온몸이 한 2틀정도 쑤시던데요..ㅎㅎ 토일 심백 타고왓는데.. 지금 근육통..ㅎㅎ

제친구는 작년에 첨가서.. 보호대 했음불구.. 너무 넘어져서.. 2달동안.. 꼬리뼈 아프다고..ㅋㅋ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처음배울때가 생각나는군요 ㅋㅋ

새벽에 물마시려고 일어나려고했는데 못일어나겠어서

굴러서 침대에서 내려왔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되셨다니까 이제 좀 나아지실때도 됬습니다 ㅎㅎㅎㅎ

좀 다른 얘기인데 전 지난주 금요일 눈온날ㅍ 술마시고 집에 가는 길에 얼은 눈길에서 엉덩방아 2번쪘더니 아직도 엉덩이가 ㅎㅎ

근데 그 통증이 익숙하네요....

보드 첨 탈때 보호대란걸 미쳐 모를때...

그리고 지난 시즌 박스 첨 밀다가....ㅎㅎ 그때는 보호대도 했는데 슬로프 위에서 응가 하는줄 알았어요....

그쪽 근육이 자꾸 풀릴려구 해서 겨우 붙잡았죠....ㅎㅎ

단순 타박상은 슈퍼보드님 말씀처럼 딱 3일 가는거 같아요 ㅎㅎ

군대가기 전에 첫보딩하고 군대 못갈뻔했습니다.... 몸이 안움직임..

엉덩이 보호대 꼭하세요.

꼬리뼈 찍히면 가만히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를 해도 불편합니다..

3개월정도 뻐근함이 남드라구요 -_-;;

첨탓을때..... 목돌아가고  꼬리뼈 금갔습니다... ;;;;;  ㅠㅠ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