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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저 대신 필리핀에 끌려(?) 갔다가 돌아왔어요.
완소 키휗 썬크림을 면세점 신공으로 싸게 구하고~
그것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지용.
끌려갔다 필핀서 돌아온 동생님을 반기며
언능 썬크림을 달라~~ 외쳤더니
선물이라고 시크하게 "휙~*"
주고 간 그것.
"아....아령?"
"더..덤벨인가??? =_=;;;;;;;;"
"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
그렇네요..
동생님이 제가 챙피했나봐요 ㅠ_ㅠ..
말라 배틀어진 형이 챙피하야 언능 다시 운동하라고
무언의 압박의 저런 걸 -_- ...
우리 함께 운동해 보아요~ ㅠ_ㅠ;;
내년 여름을 위하야...흑흑흑흑흑흑..
제 살좀 가져가세요 ㅠ ㅠ
호..호이팅 !
해골똥님.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