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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얼라이언 VOICE 153 라운드덱 타다 무슨 뽐뿌가왔는지
해머덱을 질러버렸었네요..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TI 163 를....
무슨 자신감인지.. 미친건지...
땅콩덱도 잘못타는놈이 ... 티탄덱을...
패기롭게 30에 18도 놓고 오늘 시승하고왔습니다..
다들 펜스로 돌진하는 경험 한번한다고 하시던데..
"에이.. 설마 돌진이야 하겠.... "
돌진하네요... ㅇㅅㅇ..
무엇보다 길이,플렉스,무게 모든게 극단적으로 바껴서그런지..
오늘 새삼 전에타던 데크가 엄~~~청 가지고놀기 편한데크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ㅠㅠ
아... 오투훈련소 입소해야하나...
생각만큼 허벅지는 많이 아픈건 아니더라구요... (쩔뚝...쩔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