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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랑은 아니지만 경제권은 넘긴다는게 왜 필요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ㅡ.ㅡ;;
남자가 통장 넘기면 여자는 왜 남자한테 통장 안 넘기는지....솔직히 제말은 어불성설이지만 ㅡ.ㅡ;;
저는 와이프한테 내 월급에서 합리적인 금액을 제하고 다 넘긴다고 하고 월에 얼마의 금액만 넘깁니다 ㅎ
그리고 제 용돈의 대부분을 가족한테 쓴다는 헛소리 좀 하고는 합니다 ㅎㅎ
얼마되지 않는 연봉이지만 와이프는 결혼 10년차인데 아직도 월급 모릅니다 ㅡ.ㅡ;;
그리고 성과금이나 그런건 다 제꺼....하지만 양심껏 한 100~200정도 남기고 그냥 넘깁니다.
어쨌든 개인카드는 개인이 처리, 제가 넘긴 돈과 와이프가 넘긴 돈 모아서 알아서 빚 갚으면서 삽니다.
그렇게 모은 용돈으로 중고지만 제 장비 다 사고...와이프 장비도 사고, 애들 스키 2세트 다 사고....옷,고글,헬맷...풀세트 사주고....
거기다가 시즌권도 에덴 107만원, 오투 4회 원정 가서 14만원*4회*2일, 기름값에 방값에...알거지 생활하네요...
보드에 발을 안 담궜어야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