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중심 이동은 쉬운듯 어렵습니다 우리가 처음
턴을 배우기 위해서는 노즈를 계곡쪽으로 떨구면서
시작합니다 이때 이미 우리는 왼발에 체중이 자연스럽게
옮겨지게 됩니다 처음 시작은 왼발 턴의 중후반은 5대
5이고 마무리는 둿발입니다
둿발로 간다는 것은 정말 약간의 힘으로만 합니다
발란스가 유지한다는 조건으로 후경으로 순간적으로
빼면 데크는 엣지가 살짝 걸리면서 산쪽으로 노즈가
타고 올라가는 업힐턴이 될것입니다
아마도 토사이드 턴이 더 쉽게 될것입니다
숏턴을 빨리하기 위해서 뒷발로 밀어버리면 절대안돼고
프레스를 가해서 데크를 감아타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모든 슬턴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기대됩니다... 특히 위에서 말씀하신 약간의 후경, 지난 영상보고도 놀란게 바로 그 점이었습니다. 짧게나마 지나번 레몽님 영상보면 항상 턴무누리 시점에 체중이 약간 뒤로 가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 영상보고 나름 연습은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