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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어제 조아라하는 습설이라고 열심히 탔더니
오늘하루 넘 힘드네요
ㅡㅡ;
나보다 더 나이드신 울신랑님은 얼마나 힘드시려나...
뼈라도 고아드려야겠어요
















본의아니게 챌린지서 소리질러 지끄럽게해서 죄송합니다
넘 무서워서그랬어요
엮인글 :

트릭의달인앞쩍김병만

2010.12.20 17:24:12
*.204.15.100

연세가 어케 되시길래;;;

 

하긴...저도 뭐 할말은 없네요.

 

슬롭에서 내려오는건데도 숨을 할딱거리는건

 

왜그러는걸까요? ㅜ.ㅜ

턴이나해

2010.12.20 17:30:19
*.234.217.19

이제 부츠신고나면 숨차고, 뼈안붙을나이 ^^;
슬롭에서 턴하시고 데크돌리고 내려오시니까 숨차죠

ⓟⓘⓝⓚ 보더

2010.12.20 17:29:04
*.7.126.217

작년이랑 올해랑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ㅠㅠ

나이는숫자일뿐이 아니예요  엉엉

 

턴이나해

2010.12.20 17:40:41
*.234.217.19

숫자일뿐이아니지요 ㅠㅠ
그래두 저보다 젊은이이실꺼면서

moo.

2010.12.20 17:37:35
*.126.245.241

전 챌린지에서 제 바지의 방수력과 엉디보호대의 보호력을 테스트 하고 내려왔습니다.


ㅡ_ㅡ


방수는 잘되네요.

턴이나해

2010.12.20 17:39:20
*.234.217.19

훗 기본만하시는군요

에찌는사치

2010.12.20 17:43:32
*.125.253.101

의식적으로 턴 하면.. 힘들어요...

호요보더

2010.12.20 18:14:38
*.63.109.37

정말이지 30대 넘어서  누가 보드타면서 어떤게 제일 힘드냐고 물어본다면  주저없이  "부츠끈 묶는거요" 라고 대답합니다

jinani

2010.12.20 18:29:12
*.226.216.10

30대중반 부츠끈 푸는게 더 힘듭니다. ㅜㅜ 퀵레이스를 써도 호크에 물린 끈 빼기도 어렵고 보아를 써도 다이얼을 풀러도 잘 나오지 않는 와이어 풀기도 어렵고. ㅜㅜ

코에점만고소영

2010.12.20 18:53:08
*.209.229.250

약빨의진리일까요????ㅈ ㅓ는 서방님께 홍삼엑기스와 우x사를 아침저녁으로 챙겨줍니다 -_- 챙겨준다기보단...자기가 챙겨먹죠..이글 볼수도 ^^;;;; 여봉 쪽~♡   신나게 전투보딩을 달리고 숙소문턱에서서 "아이고~ 아이고 ~ " 그러다가도  슬로프에스면  날아다닙니다  (저희신랑이요  40입니다.전30대)   스키장을 떠나서 집으로 돌아오면~  안아픈곳이 없고 죽어라~죽어라~합니다 -_-

턴이나해

2010.12.20 22:49:00
*.50.178.16

ㅋㅋㅋ..... 신랑님 저희신랑님보다 한살젊으시네요~~

저희집엔 온갓종류의 파스와 맨손에도담이온다는 로션들과 물리치료할때 쓰는 초록색의 물질이나오는 롤러도 있다지요..

참.... 무릎팍에 쏙쏙 스며든다는것들도 종류별로있답니다...

이번시즌 몸보신을 위해 흑염소랑 개소주도 한재씩..............................

 

 

 

 

 

 

 

 

 

 

 

ㅠㅠ 아... 갑자기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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