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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는

3건 잡으면 2건은 무한잠수, 혹은 1-2시간 뒤에 전화와서 일이있었다


이런 식으로 사전에 말 없이 일방적인 파투

몇 번 당하고나니 제 집 앞까지 직접 오는 거 아니면 직거래 절대 안 하게 되고



한 번은 6시에 오시겠다던 분이 1시간마다 늦어지네요 곧 도착합니다를 연발

결국 10시즈음에 나가야해서 집에 있는 가족에게 대신 팔아달라고 부탁했는데

12시 넘어서 오더니 네고를 요구하고..(제가 있었으면 안팔고 돌아가라했을텐데 가족한테 미안해서 넘겼네요)




택배거래는 훨씬 덜하긴한데

사겠다고 계좌번호 받아놓고 입금없이 그대로 연락두절되는 경우도 꽤나 흔하고 (말좀 해주면 덧나나요 안산다고..)

가끔 이상할정도로 끈덕지게 이것저것 요구하시는 분도 계시고




정말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직 정리해야할 물건 남았는데 장터에 올리기가 싫어지네요 으아

엮인글 :

clous

2020.02.07 21:33:41
*.228.86.212

그럼 자게에 올리세요.

나눔 가즈아~~~~ ㅎㅎㅎ

정태정

2020.02.07 21:34:59
*.38.22.174

책상하고 책장 새로 사는 값에 보태겠습니다 !!

난장판대표님

2020.02.07 21:38:08
*.235.8.254

은근 진상들도 많더라구요..
공감되네요

정태정

2020.02.07 21:39:43
*.38.22.174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보람에몽

2020.02.07 21:45:54
*.82.51.74

맞아요... 힘들더라구요

정태정

2020.02.07 22:13:51
*.38.22.174

금방금방 팔고 끝낼줄알았는데 쉽지가 않네요

darling

2020.02.07 21:47:23
*.236.31.50

직거래는 집 앞에서.직거래시 예약금 받기. 현장 네고 절대 없음. 택배시 쿨거래면 알아서 네고. (택배비라도).


계좌콜렉터들은 진짜 짜증나요 ㅎ 그냥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말아야죠 모. 문자 처음 몇마디만 나눠봐도 사겠구나 아니구나 느낌 오시지 않으신가요.

정태정

2020.02.07 22:15:22
*.38.22.174

첨엔 예약금 걸 필요까지 있나..?싶었는데


이제 걸어야될까봐요..



첫 문자 몇 마디부터 느낌 쎄한분들 계시긴합니다 킁;

림랑

2020.02.07 21:57:59
*.38.11.170

시즌 끝물이기도 하구요.
12월에 싸게 내놓으니 금방 업어가던데요.
저도 택배 쿨거래로 업어왔구요.
난장판님 품목도 제가 전향을 좋아한다면 갖고싶지만...
전향은 재미없어서...
두분 좋은 거래하셔서 스트레스에서 빨리 벗어나시길요!

정태정

2020.02.07 22:16:24
*.38.22.174

팔리긴 팔리는데


이상한사람들이 중간에 꼬이는 게 ..ㅠㅠ


감사합니다~

월드콘좋아

2020.02.07 22:19:50
*.119.126.48

저는 그냥 다들 힘든 삶을 살고 있겠거니 합니다.. 세상엔 참 별에별 사람이 다 있으니 말이죠

정태정

2020.02.08 00:04:06
*.38.22.174

인자하십니다..ㅠㅠ

몸따로마음따로

2020.02.07 23:05:05
*.145.107.156

팔때 시세 검색해서 딱 5천원, 만원 싸게 내 놓습니다.

직거래는 무조건 선착순. 우리집앞. 도착하면 전화하시라고...

택배는 선입금. 입금순.

스트레스가 확 줄어요.

정태정

2020.02.08 00:04:52
*.38.22.174

아 택배 입금순이있군요 참고하겠습니다

♥마테호른

2020.02.07 23:25:17
*.16.87.184

직거래 예약금 생활화해야 합니다 10%~

정태정

2020.02.08 00:05:06
*.38.22.174

진짜 이제 꼭걸어야겠어요

아몽

2020.02.07 23:38:40
*.33.181.125

전 그래도 중고거래 복은있나봅니다
저정도 진상은 못봤어요
택배비 내준다하고 나중에 달라하고 바인딩볼트 다 빠가내서 보내주고 바인딩스트랩 다 뭉개놓고 모른척한 사람뿐이네요ㅎㅎ 그런데 이게 한사람입니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

정태정

2020.02.08 00:05:33
*.38.22.174

거의 사기꾼인데요

호수의네시

2020.02.07 23:53:54
*.7.47.67

아주 오래전에 유니온 컨택프로 바인딩 택배거래 했는데 1달도 안쓴거 16만원에 팔았더니 1주일 쳐쓰고 저나와서 토스트랩 뿌사졌다고 물어내라거 전화로 지랄지랄 해서 만원 붙여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중고거래 최고 진상이였죠 ㅋㅋㅋㅋ M/L사이즈를 여친준다거 사가놓고 지가 쳐 쓰거 자빠졌드라구요 ㅋㅋㅋ왜 그럼 받았을때 이상있는거 확인 안했냐니까 시간이 없었다네요

지금 자기 의심 하는거냐고 내가 이런걸로 거짓말 할꺼 같냐고 ㅋㅋㅋㅋ

세상엔 미친놈들이 많죠 ㅋㅋㅋ

정태정

2020.02.08 00:06:46
*.38.22.174

으 바인딩 올려야하는데 갑자기 엄청 걱정되기시작했어요

호수의네시

2020.02.08 00:15:09
*.7.47.67

영상통화로 여기저기 확인 시켜주고 노리턴조건으로 거래 하세용 ㅋ

정태정

2020.02.08 09:04:38
*.62.175.71

헉 영통을쓰는방법도있군요

행율

2020.02.08 01:04:55
*.205.38.150

대뜸 바인딩 무슨용도냐고 묻는 사람도 있어요.
한 번 대답해주니 다른 바인딩하고 비교해서
어떠냐고 물어봐서 살건 아니구나 싶어서 쌩깟죠.
세상에 힘든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정태정

2020.02.08 09:05:08
*.62.175.71

느낌 이상하다싶으면 무시하는게 답인가보네용;;

행율

2020.02.08 09:10:32
*.36.141.193

이런말이 있죠.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수는 없다.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이지만
누군가에겐 나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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