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허벅지.. 앞으로 걸을때보다 거의 두배정도 힘이 들어가는 듯 합니다.
보딩 한 다음날 뒤로 걷기 하고 땀 쫙 빼면 뭉친 곳이 풀어지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당히 개운해집니다.
아팠던 무릎도 뒤로 걷기 하면서(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이젠 무통상태..그래서 올 시즌 보딩도 다시 시작할 수 있었어요.
이거랑 등 구르기 운동을 하루에 100개씩 하고 있는데
이것도 보딩 전 해주면 움직임이 한결 가뿐해집니다.
후에 해주면 쑤시는 곳이 완화되는 효과도 있고..
저는 운동은 무조건 웨이트트레이닝+ 적당한 유산소 추천인데.. 상식이지만 근육이 많아지면 어떤 운동을 해도 부상당할 위험이 적어지고, 대사량이 오르면 살도 안찌고, 몸도좋아지고,,, 최고의 운동 = 웨이트 트레이닝(물론 꽤 고강도로 하신다는 가정하에...) 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