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데크 타고있습니다.
원래 바인딩 세팅을 인서트홀 가장 안쪽으로 해놓고(50cm) 타다가 슬럼프가 와서 스탠스를 좀 넓혀볼까 ? 하고 뒷발(테일쪽) 을 두칸 밀어 54cm로 타보니 좀 더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헝보 검색 해보니 데크마다 설계된 세팅치가 있어서 한쪽 발만 밀었을 경우 셋백이 깨진다는 글을 봤습니다.
스탠스를 넓히고자 할경우 반드시 양쪽발을 동일하게 밀어야 하는건가요 ?
아니면 저처럼 극단적으로 앞발 그대로 두고 뒷발만 두칸 밀어도 사용자만 이질감없으면 상관 없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