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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와서 오늘 야간엔 드디어 개시 해볼까 했는데 4시간째 전화만 한 20통.
사태파악 다하고 왠만하면 원만하게 해결할려구 전화하는데도 친한척, 착한척 하면서 날리는 뻔한 거짓말들...
평생 음악에만 미쳐 살다가 그래도 먹구 살라구 쪼그맣지만 장사란거에 손댄지 12년.
세살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고, 평생 친구도 나이들구 먹구 사는 거 힘들어지면 안면 바꾸는 게 별거
아니라는 정말 희한한 경험 몇번 당하구.
몇달을 헤메다가 정신 차리고 다 내탓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자 생각해도 결국 같은 일 반복.
이젠 정말 비지니스로 연결된 사람들은 아무도, 어떤 말도 못믿고, 세상은 원래 그런거라는 걸...
아무리 착한 사람도 어떤 순간엔 변할수가 있다는 걸 받아드리고, 그게 세상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하루에도 수십번을 머리속에 떠올려보지만 아직까진 지치고 힘드네요.
결국 다 내 문제고 시간이 해결해줄거고 정답은 알고 있는데..
하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들하고 책임져야할 직원들이 있으니까 억지로라도 웃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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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진리입니다. 힘내세요~~ ^^ 호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