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힘들게 도착한 성우. 그런데 시즌권을 집에 두고 온 것입니다.

다시 집에 갈 수도 없고 이래저래 수소문 해 보았으나 시즌권이 없을 경우는 재발급밖에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재발급 비용 2만원... 타 스키장의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7시즌을 타지만 한번도 시즌권을 두고 온 적도 없었기에 이번의 일은 스스로도 참 어이없는 일이었습니다.

 

이것이 토론꺼리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즌권 분실도 아니고 잊고 온 것이라면 재발급이 아닌 1일권 임시 발급등의 조치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리프트권을 사고 추후 환불을 해 준다든지...

반드시 재발급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잊고 왔다는 것을 증명하기는 참 어렵겠죠.

그러니 보증금처럼 일부 예치라던지 신분증을 맡기든 무슨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로 인해 스키장의 귀찮음이 더 발생하기는 하겠습니다만 시즌권 두고 왔는데 재발급 받기는 아까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해 줄 수는 있지 않을까요?

 

 

엮인글 :

™판때기보더

2010.12.20 20:42:26
*.228.106.164

전에 제가 시즌권 집에 두고 왔다니까..직원들이 안내 해주면서 본인 확인만 하시면 된다고 해서 따로 1일 쓸수 있는 걸

 

만들어 주던걸요..

Zety

2010.12.20 22:04:38
*.146.198.173

양지도 재작년까진 일일 리프트권 줬는데

그런 사람이 많아져서 부득불 립트권 끊던가 시즌권 재발급 하게 하더군요.

전 집에 가서 다시 가져왔다죠 ㅡㅡ;

솔직히 종합 안내실에서 조회 한번만 해보면 시즌권자인거 알텐데 좀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kucky™

2010.12.20 22:11:29
*.143.184.6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비양심적인 사람이 친구 데려와서 자기 시즌권 않가져왔다 하고 1일 리프트권 받은담에..

친구 줘버리면 아무도 모르니까요..;;


이클립스

2010.12.21 00:26:08
*.33.187.104

당연한말씀!!

스키장이 4계절운영하는 곳이라면 이런 개떡같은 서비는못하겠죠!

성우가됬던 다른 스키장이됬던 스키장 서비스개선은 확실히 바로잡아야한다고 봅니다!

한철장사라고 너무하는거아닌가 싶네요..

님도 얼마나 속상하고 억울하고 황당했으면 글을 다남기는지 이해가갑니다.

자기네들 우리덕에 먹고 사는거 아닌가요...

스키장운영진 간부급들 이글 보시면 많은생각들 하셔야겠습니다.

반성하세요...

[JG]

2011.01.07 15:23:43
*.137.215.109

위에분 댓글처럼 그런 호의를 악용하는 사람들때문에 이런경우가 생기지 않았나 하네요..

 

결과야 어떳든.. 시즌권을 두고온건 명백히 개인적인 실수이자 잘못이죠..

 

리조트 측에서 호의를 베플어 1일 리프트권주는거는 서비스의 재량인데..

 

해주면 서로 좋지만..

 

그런걸 또 약용하는 나쁜놈들이 있다보니..

 

아마 재발급이라는 위험수를 둔거 같아요..

-------------------

 

차라리 시즌권을 두고올경우.. 리조트에서 본인확인하고

형광인식도장같은거 찍어줘서..

다른사람이 도용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좋기는 하겠네요 ㅋㅋ

이클립스

2010.12.21 00:29:47
*.33.187.104

진짜열받네...거기까지가는 기름값이 얼마인데(왕복.톨비)..

전 성우는 아직이지만...

제 일도 아니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이건 아니다 싶네요.

서비스는 소비자가 불만이나 실수를 했을경우.

1차2차3차까지 생각해주는 배려가 있다면

그다음부터는 그소비자가 미안해서라도 뭐라고 못하겠네요..

그럴때까지 무언가 소비자한테 해줄려는 마음.

그것이 서비스아닌가요..

Zety

2010.12.21 00:34:31
*.146.198.173

kucky님 말도 일리가 있죠.

그런 사람이 없을거라는 보장도 없으니

리조트 입장에서는 대비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무한 서비스가 정답은 아니니...

이클립스

2010.12.21 00:42:19
*.33.187.104

그럼요...지당하신말씀.!

저도 서비스업을 해봤지만 소비자들이 특히 아시져 우리들...ㅎㅎ

다른나라보다 심하다는거 소리지르거나 목소리큰사람이 이기는거.ㅋㅋ

하지만 그럴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거기에 따른 대책들이 무수히많은 변수들

그런것들이 회사측에서마련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거기에 따른 직원들 복리나 연봉이나 교육에 투자를해야하는데....

그런곳이 어딘가에 있겠죠....좋겠다 그런곳있으면...그런것들이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이런 문제들은 어디에서든 언제든 영원히 사라지지않겠죠..

이클립스

2010.12.21 00:34:12
*.33.187.104

제생각엔 님이말씀하신 예치금이나 카드결제후 다음에 시즌권가지고오면 취소라든지...

서로간에 믿음이 제일중요하지만 눈에보이는 서로간에 믿을수있는 무언가를 주고받는것이 현명할뜻!

그 추운데서 깜밖하고 시즌권놓고온것도 황당한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서 이걸어떻게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몇분동안이라도 하고있었다고 생각한다면 넘 안타까워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썼습니다.

쥬피터 

2010.12.21 09:46:59
*.114.248.11

夏雨님은 억울하시겠지만 일차적인 잘못은 夏雨님께 있는거죠.

 

그런데 소비자의 실수에 대한 조치를 리조트측에서 준비해놔야한다라는건 억지라고도 보입니다.

다만, 리조트측에서 그러한 사항을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 소비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이미지  때문에 더 많은 이용객이 늘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kucky님 말씀대로 악용사례가 가장 크겠죠.

예로 곤지암이었던가......첨에 데크 무료 보관소를 운영했는데, 키를 개인소지하는 무개념보더들이 많았었죠.

많은 말들이 나오다 결국 유료보관소로 바뀌었잖아요.

 

친구랑 스키장에 놀러왔는데, 시즌권 안가져왔다고 말해서 임시권이나 등등 발급받고서 친구 주고 자기는 시즌권으로 이용한다면 확인할 방법이 어렵잖아요.

그러한 부분까지 리조트에서 신경쓴다는건 인력, 비용, 서비스 대비 비효율적인것 같네요.

봉추봉

2010.12.21 09:58:17
*.148.215.1

제생각도 쥬피터님과 같습니다.

 

물론 리조트측에서도 첨에 대처할 수 있는 티켓이니 다른 방안들을 내놨겠죠.

 

그렇지만 악성소비자들의 악용하는 사례때문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가장 큰 사례는 나이키 신발 a/s건입니다.

 

첨에 나이기는 자동차처럼 몇달간 보수 및 교환,환불 해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했었지만,

 

이를 악용하는 고객들이 몇일 막 신고 환불하는 경우가 상당량 발생하게 되었죠.

 

결국 나이키는 a/s는 자체적인 결함에만 교환, 환불할 수 있도록 바뀐겁니다.

 

무상수리도 유상수리로 바뀐거구요.

 

 

예전 아파트값도 그렇고.. 악성 소비자들의 욕심때문에 많은 제도가 소비자에게 약간 불리해진 것도 사실일겁니다.

한집요

2010.12.21 11:05:44
*.15.249.115

저는 19일 일요일날 대명에서 시즌권을 잃어버렸어요.

분명히 집에서 가져왔고 도착해서도 시즌권이 있는걸 확인했는데

차에서 옷을갈아입고 찾아보니 없어져...버린... 뭐 어딘가 흘렸는데 누군가 주워갔겠죠..ㅠㅠ

 

저는 잃어버린상태이기때문에 재발급을 해야될거라 예상했지만 24시간안으로 분실신고가 들어올수도 있다고

1일 임시발급증(시즌권에있는 사진이 컬러로 프린트되어나옴)으로 조치해주더군요.

그대신 이 임시발급증은 시즌중에 한번밖에 사용못하구요.

주민등록증을 맡겨야하며 새벽1시까지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시즌권안내데스크 직원들이 그때 퇴근하나봐요.

그전에 민증을 찾아와야죠. 다음에 갈때는 재발급을 받아야합니다. 재발급비용은 만원.

 

이정도면 악성소비자가 악용할 경우도 생기지않을테고

시즌권을 잃어버리거나 집에 깜빡하고 놔두고 온 소비자입장에서도 충분히 감수할 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다른 스키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성우도 이런식으로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클립스

2010.12.21 11:11:08
*.33.187.104

바로 이것이 정답입니다...ㅎㅎ

이정도가 딱 적당하네요...ㅎㅎ

이클립스

2010.12.21 11:09:21
*.33.187.104

시즌권을 지문인식이나 안구인식...기타 신체중에일부 인식은 어떨까요?

 그럼 이런문제들은 없을뜻싶은데요...

또 다른문제가 있을려나?ㅋㅋ

♂MaSung

2010.12.21 23:52:58
*.149.108.199

시즌권의 가격이 대폭 인상되겠죠ㅎㅎ

최동훈

2010.12.22 10:22:42
*.96.81.116

지문인식 생각보다 돈도 별로 안듭니다. 문제는 지문인식하려면 장갑을 벗어야 한다는...ㅋㅋㅋㅋㅋ

태박이_969839

2011.01.03 10:37:16
*.105.114.74

지문인식은 카드에 비해 인식이 느리고 오류가 많아요^^

쥬피터 

2010.12.21 12:48:11
*.104.7.164

대명에서 하는 조치는 좋은 방법이네요.

 

다만, 임시발급증 받아본 사람은 악용할 소지가 충분하고 주변 친구들과 이용하겠죠. 어떻게??

 

친구사진으로만 바꿔서 집에서 프린트 하면 끝..!! 시즌중 1회 발급이란것은 리조트측에서 해주는것이고.....

 

개인은 집에서 여러번 가능하겠죠. 요즘 프린트&스캐너 많고, 피방 가도 할 수 있고.....

 

여튼 리조트측에서 좋은 방안을 제시해서 서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또한가지 글쓴님은 자차이용이라서 별개이지만 시즌버스 이용시에도 시즌권 집에 놓고 왔을때에 대한 방안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시즌버스 타러 왔는데, 시즌권이 집에 있다. 그럼 버스 왕복비를 내야하잖아요........

 

두가지 사항 모두 좋은 방안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한집요

2010.12.21 13:49:37
*.15.249.115

리프트 탈때 가끔씩 직원분들이 시즌권확인하는 작은기계(?)로 시즌권에 있는 바코드를 찍습니다.

그러면 기계화면에 자기 사진(시즌권에있는 사진)이 나옵니다.

 

1일 임시발급증에는 바코드는 없지만 어떠한 일련번호가 적혀있습니다.

만약 개인이 불법으로;; 만들어왔다면 그 번호를 조회했을때 사진이 다르다거나 번호가 아예없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겠죠.

운이 좋다면 계속 안걸리고 탈수있겠지만 시즌권자로써 용서할수없죠..하하

쥬피터 

2010.12.21 14:00:33
*.104.7.164

시즌권 체크하는 기기가 있는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여태 그걸 활용한 스키장은 한번도  못봤어요.

 

끽해야 고글 벗기고 사진이랑 비교.....끗

 

아무래도 대기줄은 길고, 체크하면 시간 걸려서 못하는거겠죠.

 

그래서 제가 단 댓글보면.......인력, 비용, 시간 대비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임시발급증을 못하지 않나 하는거죠.

 

아주 까다롭게 하면 악용할 방법은 막을 수 있으나, 그로인해 일반 시즌권자 및 리프트권 이용자의 불편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시즌권 깜빡했을때 시즌버스와 스키장 이용에 대한 좋은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각 리조트측에서는 아쉬운게 없으니......나몰라라 하겠지만.....ㅠㅠ

원후

2010.12.22 00:03:42
*.227.161.64

지난 금요일에 대명가서 시즌권검사를 열번 당했다죠 ㅠ
그 바코드찍는기기 엄청 활용하더라구요;;;
완전 랜덤으로 골라서 검사하던데요 ㅎㅎ;;

임달봉

2010.12.21 15:00:47
*.78.154.207

그냥타세요. 검사안하던데.. 머 걸리면 시즌권 잃어버렸다고.. 어차피 시즌권자 맞자나요.

전 그랬어요~

심바™

2010.12.21 15:09:39
*.124.95.9

 저도 시즌초반에 시즌권 잃어버리고.. 맆트타려는데.. 시즌권 검사하길래..

 

분실물센터에 아무도 없어서 확인 못했다고 나중에 확인하면 보여주겠다라고 하고..

 

일단 보관증 맡기고 탄적이있었습니다..

 

예치금형식으로 하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 참고로 성우 시즌권 약관을 보니까.. 시즌권의 효력은 개장후 60일동안만이더군요..

 

그외에는 그냥 서비스라고 합니다..

 

약관도 잘못된것 같네요..

미똘_아키라

2010.12.23 15:44:12
*.151.30.214

그나마 지금은 2만원이죠...전 예전에 재발급비용 5만원할때 한번은 잊어버리고 한번은 집에 두고 와서 ...ㅡㅡ

 

i정욱

2010.12.24 10:14:38
*.2.154.82

 무주같은 경우도 재발급 1회 가능하고 2만원이라고 써 있는데....

 

아무튼  놓고 오신분이 잘못 하신거죠-  시즌권을 갖고 다니는 것은 시즌권자가 서비스 혜택을 받을려는건데  시즌권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VIP카드 놓고 와서 VIP인데 이런취급 해도 되냐는 등~ 자기 스스로 권리를 포기한 샘밖에 되질 않을 겁니다!

 

 

애송이

2010.12.24 12:42:03
*.195.20.252

재발급 바로되니 다행이죠.

 

무주는 재발급 2만원에 1일 걸리고 그동안 돈내고 타랍니다.

 

실제 당해본 1일으로서 열라 짜증나서

 

무주에 글도 올리고 참 별 쇼를 했는데

 

기냥 죄송하답니다. 직원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

 

정책상 그렇다는데 ... 그냥 알겠다 하고 말았습니다.

 

시즌권 끊고 생돈 7만원 날려 먹었는데 ....

 

 

 

 

상큼한비타민

2010.12.25 12:26:29
*.221.19.140

저도 곤지암에서 당한 1인입니다..곤지암은 시즌권 가격도 너무 비싼데ㅠㅠ

 

시즌권이 싼가격도 아닌데 분실도 아니고 잊어버리고 안가져온 경우는 다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시즌권번호나 주민등록번호로 안가져온 시즌권을 하루정도 쓰지못하게  막아놓는 시스템을 도입하시던가

 

(지문인식은 잘 하면서 저정도 시스템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돈을 아예받지 않는다면 물론 시도때도 없이 안가져 오는 분들이 계시겠죠

 

다만 잊어버리고 안가져온 분들은 2000원에서 3000원정도 패널티로 받고 임시로 발급을 해주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예 분실인경우는 재발급 비용이 든다고 쳐도 말이에요

 

스키장이 집근처도 아닌데 이건 타야하나 말아야 하나 정도의 고민까지 들게 하더군요..

 

재발급비용도 2만원은 너무 비싸구..그냥 꽁으로 돈 버시겠다는...

 

보드복을 한벌만 사서 그옷아니면 시즌권이 있을곳이 없지 않는이상...정말 너무하다고 봅니다..

 

 

 

 

 

 

간디보더

2010.12.29 16:59:56
*.48.58.252

그나마 2만원이 아니라 수십만원을 내도 재발급이 안되는 비발디는 뭘까요,,

 

잃어버렸으면 새로 사라는겁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525
122 하우스10 보스 등등등 마케팅인가요? [24] 메티스 2011-10-14   3217
121 플럭스 바인딩 AS [27] 광전사 2011-01-17   7820
» 시즌권 안 가져온 경우에도 반드시 재발급? [28] 夏雨 2010-12-20   5792
119 익스트림 웹진들 비교~~~~~~ [9] eli 2010-12-10   2903
118 바람에밀려님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바람에밀려 2012-02-21   2321
117 중상급자가 라이딩하기에 가장좋은 슬롭은? [36] Ggari_보더 2013-11-26   2566
116 1415 휘팍 잠실역 출발 버스 없어지는 것 확정건에 대해서 [13] 이건뭐임 2014-11-18   4389
115 여러분이 생각하는 롱턴/미들턴/숏턴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13] blackberry 2013-01-16   2043
114 슬로프 중앙에 서있다가 사고 과실은?? [45] 치킨라이딩 2014-11-25   6162
113 라이딩시 옆에서 놀라 넘어지는 초보님들... [34] 결제와택배사이 2010-02-16   10929
112 관리자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루카] secret [50] 루스츠주재원 2018-09-20   1595
111 고글은 헬멧 밖에? 속에? 이유는?? [43] SoulB 2013-01-23   6083
110 스노우보드 탈때 제일 처음 배우는것!? [30] eS必 2011-02-07   8639
109 안락한 응아 vs 땡보... [28] 탕정차도남 2018-01-30   4121
108 스노우보드 기술? 피지컬? 환경? 시간? [23] 국맨 2015-12-15   4826
107 보드장 의무실 과연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17] 모기보더™ 2012-12-28   2182
106 상체보호대! 일반적인 동호인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20] KIMSSEM 2011-12-18   3833
105 무주 리조트 주말 슬로프 운영 [26] 안현호 2011-01-03   4756
104 시즌 버스 도난 방지를 위한...제안??!! [17] 곰탱부리 2011-12-07   2678
103 시즌버스에 대한 문제점특히 지방사람/대전/청주/증평/음성/충주) [9] 뿅마니 2012-02-09   3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