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동생이랑 둘이 묶는
모 단체의 시즌방
응가를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네용
한분이 더오신다는 소식
헐...개판으로 어질러 놓은거 방하나에 몰아넣구
ㅡㅡ부츠말리던 방닦고
띠동갑 스키어 형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아시다시피 내성적이고 부끄럼타는 왓순
스키얘기 보드얘기 군대얘기 하다가
씻고 오신다길래 탁자에.....
족발 새우젖 칸타타 소주 평창서 사과쥬스 김치
셋팅완료요
오늘 보딩은 끝인듯요 ㅎㅎ
보딩 이틀째인 동생도 술쳐먹고 질기세
머냐너는 나는 관광보더라치고 넌 대체
턴도제대로 못하는것이 ㅠㅠ
아시다시피 내성적이고 부끄럼타는 왓순.....
흥 ! 핏 ! 쳇 !
그날 그 모습은 부끄럼을 타는 모습이 아녔습니다 ~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