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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종 렌탈로, 친구의 중고장비로만 즐기는 보린이입니다.
본격적으로 보드를 타보려고 중고아닌 제 장비를 구매하려하는데
이번 시즌에 스키장에 한번가거나 어쩌면 한번도 못갈꺼같습니다 그렇지만 제 장비를 갖추고 싶은마음+할인률 때문에 살지말지 고민이됩니다.
이번에 안사면 다음 시즌에 무조건 사긴 할꺼같은데 아무래도 신상과 이월의 가격차이가 좀 나다보니..고민되네요
카빙8그트2의 비율로 타고싶어서 장비는 아래와 같이 사려고합니다
데크: 롬 모드
바인딩: 롬 타가G1
부츠: 라이드 트던 (마침 235 제 사이즈가 남았더라구요)
선배님들의 의견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구입하려고하는 모델들도 정해졌고, 시즌말이 가까워져서 샵마다 할인율도 좋으니 지금 구입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비수기에 재고 없으면 내년 신상으로 구입해야 하기에 가격 부담이 있을실 겁니다)
특히, 부츠는 본인 발사이즈 재고 있으실 때 삽가서 직접 신어보시고 사시는 걸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