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7년정도 저도 자영업 했는데
참 사람상대 하는게 어렵습니다
왜 그럴까하는 생각이 들까요?
아마도 누굴 배려하는 맘이 없어서 그럴겁니다
스크린 골프장에서 몰래 담배 피우는 사람들
돈 안내고 6000만원짜리 방에서 돈
안내고 연습하는 사람들
지금 제 앞에 그런분들이 있는데 맘이 좋지는 않네요
등산객분들 음식 싸와서 두 테이블 차지하고 드시면서 1시간씩 잡담 하시는데
제가 다 민망합니다 밖에 음식반입 금지라고 써있는데
카폐 룰 좀 지켜주셔요 어른신들이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맘은 불편합니다
엮인글 :

SG_Mao

2020.02.17 12:31:02
*.62.173.252

갈수록 경기가 안좋아지는게 느껴저서 그냥 접었습니다

멀라여

2020.02.17 12:40:32
*.108.142.234

에효 저도 작은 마트하는데 힘들어요 진상들 ㅠㅠ

RaDo

2020.02.17 13:07:10
*.228.175.198

공공장소를 사유화해서 행동하는게 문제라고 느꼇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그런류의 사람들을 자꾸 접하다보니 그런사람들 원래 인성이나 생각자체가 그정도밖에 안되는것 같더군요. 그런사람들 집이건 어디건 딱 그정도 수준의 언행을 할겁니다

레몽레인

2020.02.17 13:29:33
*.235.48.148

아 저는 나이들수록 조심히 살고 있습니다
전에 몰랐던 것도 늙어가면서 배우네요

보드많이어렵다

2020.02.17 13:53:26
*.223.19.230

중요한건 진상인 사람들은 자기가 진상인지 진상짓 하는건지를 모른다는게 더 큰 문제같아요

darling

2020.02.17 15:07:39
*.143.190.12

자신을 돌아보겠습니다. 저도 혹시나 그런 행동을 할까 무섭네요 ㅠ

오리의마법사

2020.02.17 20:27:07
*.25.60.96

나이가 들수록 시력이 나빠져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래서 바로 앞만 보고 삽니다

나이가 들수록 귀가 나빠져서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그래서 자신의 주장이 강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목이 칼칼 하여 목소리가 커 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두 핑계 입니다... 마음에 손을 대고 잠시만 생각해 보세요... 나이 든 것이 벼슬은 아니죠.. 남이 나를 존중해

줘야 하는데 그냥 남이 나를 존중해 줄 것이라는 착각을 즐기는 것 뿐 입니다.. 우리모두 이쁘게 나이를 먹어 가자구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702
25232 저도 나가수 얘기 한번... [7] 소리조각 2011-05-31   792
25231 다들 시즌준비들은 하고 계신가요. [8] 아이~유 2011-05-31   760
25230 그대여 더운가? file [9] 조조맹덕 2011-05-30   880
25229 나가수 옥양에 대한 토론이 많군요!! [5] 수술보더 2011-05-30   724
25228 낼비온데요 ㅎ [6] Freerider.Blue 2011-05-30   596
25227 심리테스트 [2] ㄴㅇ 2011-05-30   645
25226 아.. 진짜 욕을 하루이틀 먹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이번에는 ㅠㅠ [18] 깡통팩 2011-05-30   1006
25225 자전거를 샀어요 [7] Nieve5552 2011-05-30   719
25224 왕좌의 게임 때문에 짜증나네요. [3] 일이 2011-05-30   718
25223 간만에 제가 썼었던 글들을 봤는데... [3] 용인사는 곰... 2011-05-30   540
25222 나가수 BMK의 편지를 듣고 감동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ㅜ [15] 하나둘셋넷 2011-05-30   1146
25221 악 ㅠㅠ [9] 세르난데 2011-05-30   574
25220 어디들 가십니까~~~? file [5] 카레맛지티 2011-05-30   652
25219 동생 자전거....(동생 볼까봐..) [10] 리틀 피플 2011-05-30   316
25218 옥주현 왜 캐관광 털릴까? [17] sbs 2011-05-30   1164
25217 또다른 귀중한 생명을 잃을것같습니다. [6] 세상이면 2011-05-30   803
25216 소개팅이 들왔는데 [6] 우어 2011-05-30   684
25215 사람의 감정.. [9] 신입사원 2011-05-30   925
25214 어제 신세계 발견..ㅎㅎ(기름종이) [7] 하나둘셋넷 2011-05-30   776
25213 액정보호 운송장??? 당황스런 택배... file [3] Zety 2011-05-30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