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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이 33이고... 열흘이 지나면 34이 되는군요...

캐주얼한 복장이 좋고

정장은 많이 싫어라 합니다.


아직도 단화에 청바지... 티셔츠 즐겨 입고.

프리한걸 좋아 합니다...


문제는 우리 사회가 복장에 참 민감하군요..

관공서에 갈때는 정장 입어야 된다는 우스게 말도 있죠..


요즘 어머니가 입원해 계셔서.. 병실에 있는데...

회진 들어온 의사가 누구냐고 물어보네요.

어머니가 아들이라고 하니까...

큰애니... 작은 애니???


아놔.... ㅡ ㅡ;;;

정장 입으면 사장님 소리도 하던데....

케주얼 하게 입으니... 애라니...


복장에 따라 대하는게 참 다르군요...

참 피곤한 사회 입니다...
엮인글 :

은수달

2010.12.20 23:28:40
*.122.51.238

공감합니다.

 

그래서 발전이 없는거죠.

 

추천 꾹.

성우 형돈이

2010.12.20 23:43:40
*.42.97.21

잡 아저씨는 청바지에 티하나 걸치고 다니는데 말이죠.

payRisk

2010.12.21 00:29:54
*.176.116.79

그거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닐걸요;;;

전투보더_927089

2010.12.21 02:11:18
*.40.128.32

와우~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마인드로 같으시네요 ㅎㅎ

 

저는 요즘 청바지보다 츄리닝을 더 즐겨 입네요...

 

자영업을 하다보니 낮에 어디가다보면 백수인줄 안다는...

 

하지만 나름 이런기분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얼마전에는 주말에 결혼식이 있어서 정장입고 가게 가니 알바생이 놀라더군요  쩝...

 

누구시냐고 ㅎㅎ 

 

그래도 전 캐주얼이나 츄리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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