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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에 서식하는 덕보더 입니다.
다음 시즌에 바인딩과 데크 기변을 하고자 하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Q1. 중, 상 경사에서의 안정적인 카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쏘는 것보다는 말아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본 데크는 아래 3개 인데 어떤게 좋을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 AVEL 티타날 162W, 허리258, Radius 12
- 데페 타입알 160W, 허리 256, Radius 9.2
- 오가사카 FC-X 162, 허리 258, Radius 10.6
Q2. 다음 시즌 바인딩을 플로우 nx2시리즈로 생각하고 있는데 사용자 분들의 후기가 별로 없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SP도 고려하였지만 플로우로 선택하였습니다.) 플로우 유저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질문자 정보]
180cm, 72kg
부츠: 버튼 이온 보아 265mm
바인딩: (기존) 플럭스 DS M (24, -6) 58cm
데크: (기존) 오가사카 FC-S 165, 도넥 사버 164, 캐피타 슈퍼DOA 160
언급하신건 상급 모델 이네요!
장점
스케이팅 후 발 넣고 하이백 올려서 출발 가능
부츠에 맞게 라쳇 셋팅 후 라쳇 한번 눌러주면 고정 됨
엄청 편함
단점
전향각 딥카빙시 뒷발 라쳇이 파묻혀 라쳇 파손의 원인이 됨
스케이팅시 하이백이 앞쪽으로 안접혀 뒤에 한번씩 걸림
무거움
요정도 되겠네요 ㅎㅎ
전 4시즌 쓰고 이번에 파손되서 다른바인딩으로 바꿨지만 쓰는동안엔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