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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 개구리를 씹으며 '나를 대적할 자가 그 누구냐'고 생각했지만, 지네가 자기 몸에 붙은 줄을 몰랐다.
뱀이 죽은 다음에 지네가 교만하여 거미가 그 몸에 젓 담는 줄 몰랐다.
독한 놈은 반드시 독한 것에 상하고, 너한테서 나온 것은 다시 너한테로 돌아가는 법이다."
- 전택원의《마음에 이슬 하나》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