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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토욜 신나는 주간 보딩을 마치고 셔틀타고 집으로 궈궈~~~~~~~
집에 도착해서 씻고 밥먹고 혼자 보드타러 갔다 와서 삐져있는 마누라님 달래고 있는데
카카오톡으로 헬멧과 장갑 주인 찾는 글이..............
???? : 헬멧 장갑 주인 찾아가세요~~~~~~~~~~
동풍 : 헉.......내꺼 내꺼!!!!!!!!!!
하아 깜박했네요..............
다시 마누라랑 설연휴 여행 계획 짜고 있다가 잠시 카카오톡을 복습하는데........
???? : 디카 주인 찾아요~~~~~~~~~~
MOO. : 그냥 슬롭에서 줏었다고해
동풍 : 헉.........내꺼 내꺼!!!!!!!!!!!!
하아 깜박했네요..............(2)
이제 뭐 더 두고 온거 없겠지 아.......제길..........정신줄을 놓고 왔나..........
지인들과 수다떨면서 왁싱 얘기가 나왔네요...........
헐..........왁싱 할 데크는 성우 보관소에 고이 모셔놨을뿐이고...............
@()*$!_@&%)(!&%!)(@*&$_@($*&!@&$)!@&%_@!)($*!@_
우울하네요 ㅠㅠ
왜 저는 주워도 고장난거 아님 빈지갑만 줍는지 ㅋㅋㅋㅋ
-_ - 지못미...
동퐁낙퐁님 바보..... (요);;
=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