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주간영업 마감후 폐장한다는소식에 리조트회원으로서 깜짝놀라 전화했습니다.
일단 갑작스럽게 조기폐장하게된게
다들아시겠지만 우한폐렴에의한 이용객감소와 날씨라고합니다.
최대한 3월둘째주까지 영업하려 노력을 하려했으나 몇번의회의를 걸친끝에 조기폐장으로 결론내렸다고하네요.
지금도 큰 적자인데, 3월이후에는 적자일수밖에 없는 스프링시즌을 운영하기에는 벅차다고 생각한겁니다.
비발디파크 콘도는 2월 마지막주 주말예약까지 회원들끼리도 예약경쟁이 치열하고 항시 마감되는데
우한폐렴사태이후 2월1일부터 주말객실이 텅텅비어있는것만봐도 얼마나 적자가 심한지 예측가능해요.
이 적자를 또 회원객실료를 올려서 매꾸겠죠ㅠㅠ
스피링스즌권을 구매한분은
사용했더라도 절반환불을 해준다고 하네요
아무토록 비발디 3/1일 폐장은 여태것 그런적이 없었는데 좀 안타갑네요ㅜㅠ
오 스프링시즌권 절반환불이면 신청해야할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