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아무리 눈이 많이 와도 봄에 내리는 눈은 딱 그때 뿐.
코로나가 강제 연차를 줘서 다녀오긴 했지만
남는건 더욱 진한 아쉬움인거죠.
지금 계신 분들도 부럽고
어제의 후유증으로 다리 아파서
어차피 못 탔을거라며 정신승리중인데
어제 찍어놓은거 다시 돌려보니
여전히 아쉽네요. 하.......
<제목> 어느 실버부 보더의 절규
그나마 이런데서 위로를 받기는 했지만 아쉬움은 쉽게 없어지지 않네요.
폐장 전에 기회가 또 오겠죠?
동영상 재생하지 않았어요.
정신 승리. ㅋ 첫추. 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