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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시작 하면서 헝글에 공약을 하나 했었죠...
매달 한 커플/가족/부부 등을 선정해서 사진을 찍어 준다고요..
그래서 매달 한번씩 3번을 진행했습니다.
12월의 커플 / 1월의 커플 / 2월의 부부
한번 찍으면 100장이상이라.. 보정의 부담은 많았지만 그래도 사진 받으면서좋아하는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기에
기분좋게 찍고 작업한것 같습니다.
그렇게 2월의 부부촬영까지 마치고 오늘 사진전달해 줬네요~~
먼가 보드실력은 탄다고 탔는데도 늘지 않은거 같아 아쉽지만
체중계에 올라갔을때의 늘어난 체중과
음식을 만들때 손에 남아있는 칼에 베인 자국과
사진을 찍고 정리해서 보내주면 흐믓해할 그분들을 생각하니
아쉽지많은 않은 보람있는 1920 시즌이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고 아주 어색햇던 12월의 커플
나름 꽃보더 여친을 둔 남친님 덕분에 찍는데 기분 좋았던 1월의 커플
결혼한지 대략 1달 뿐이 안된 아주 달달한 2월의 신혼부부
모두 즐거웠습니다.
2021 시즌에도 이건 꼭 해야겠어요~~~ ㅎㅎ
아 물론제가 이런글을 쓴다고 해서 제가 시즌 접는건 아직 아닙니다.
눈 오는곳 찾아 주말마다 떠돌아 댕길라구요 ~~
추천이욤! 나중에 기회되면 우리식구도 부탁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