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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시즌 막보드 구매후 한시즌 타다가 장비업글예정입니다
키183/75kg 이고
이번시즌 155사이즈 구매후 덕으로타다가 전향으로 좀타보니 라이딩쪽이 성향이맞는것같아
해머댁으로 입문하고싶습니다 전향으로 탔을대 42/33도로 탔었습니다
고민이 운동화로는 275 실측으로 270 나왔고
저번시즌 서리투 265 신었다가 한달동안 극심한 발가락통증을겪고 적응하긴했습니다만.. 아마 좀늘려서 재구매 해야될것같습니다
(1시간만타도 발에 피가안통해요)
1920 롬앤썸 161 알아보다가 정보도 굉장히부족하고 허리사이즈때문에 붓아웃이 걱정되어
묻답게시판 검색해보니 데페우드 161w 로 마음을 굳혔었는데
161w도 붓아웃으로인해 교체하시는분들도있고 괜찮다고하시는분들도있어
저와비슷한 발사이즈가지신불들의 경험담이 듣고싶습니다
혹시붓아웃때문에 다른추천해주실만한브랜드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구매후 두세 시즌후에 장비업글예정이라 적당한선에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외피 작기로 유명한 제 셀렉트 265도 벽에 대고 앞뒤길이 재보면
제일 긴 부분은 290정도 나와요.
하지만 허리 248인 제 트위스터에 뒷발 각도 15도로 붓아웃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바인딩의 높이와 더비 유무에 따라 달라져요.
뭐 전 더비를 뒷발에 두개 끼우긴 하는데요
더비 없이도 24도 이상이면 붓아웃 없어요.
부츠의 제일 튀어나온 부분이 부츠 밑창보다 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33도인데 161w로 부족해 보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