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보는 라이딩 영상이네요
서양의 피카소와 동양의 김홍도가 만나
한폭의 그림을 collaboration했더라면
이런 그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 슬로프에서 보기힘든 구피스텐스의
이질적인 아름다움은 마치 천재왼손잡이의 느낌을
받게하고 깊게파고드는 수려한 곡선의 카빙은
한폭의 태백산맥 수묵화를 보는듯하네요
절제된 외경과 리드미컬한 리버스카빙은
아찔함마져 자아내는군요
다음시즌에는 어떤 영상으로 다가오실지
Rider JADE님의 2021시즌이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JADE님의 비시즌을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