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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키온 티탄 162가 있어서..저울로 측정해보진 못했지만..체감상 무게는 타키온이 다른 티탄덱에
비하면 엄청..가벼운걸로 알고 있습니다..실제 집에 있는 K2 라운드데크 162랑 각각 양손에 들었을때
무게차이가 거의 안느껴질만큼... 타키온이 묵직하고 무겁게 느껴졌다면..다른 티탄덱 타면..
아마 발에 수갑을 차고 계신 느낌을 느낄수도..... 저는 개인적으로는...데크빨로 타는것 보다는.. 내몸뚱이를
이용해서 메뉴얼적으로 타는걸 추구하는편이라서..너무 길게 사용하는건 별로 추천 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요..^^;;
실제 제 여친님도..제가타는 왠만한 모든 데크를 다 태워봤는데..RX164, 조이드라이버162, S158, 마제155 등등등
길어지는 길이에 대한 유효엣지 길이에 따른 안정감은 늘어서 좋지만...아무래도 긴만큼..데크를 민첩하게 움직여
줘야 하는 재미는 떨어져서...그립력..안정감을 버리고... 경쾌한 라이딩을 위해..152~154 정도로 정착했습니다..ㅎㅎ
저도 시막노말 이랑 MG 다 타봤는데..시막 156 정도면 아로님한테 딱 적당한 사이즈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길이에 대한 고민이나 생각이 계속 드신다면..확 올려서 RX164 까지 한번 경험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줘야 하는 재미는 떨어져서...그립력..안정감을 버리고... 경쾌한 라이딩을 위해..152~154 정도로 정착했습니다..ㅎㅎ
실력이 출중할 수록 이질감은 크지 않아요.
컨트롤이 둔해진 만큼 안정감은 배로 커져서 적응은 금방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