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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즌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 발전이 1도 없이 시즌만 끝나고
데크예판 후 20/21시즌이 빨리 왔으면 하는 보더입니다 ㅎ
이번시즌 동영상을보니 업 다운이 심각하게 소심해 졌습니다 오직 기울기 로만 타고 있는 저를 보고.
2박3일 하이원에서 보낸결과 힐턴 시 레귤러 기준 왼쪽 허벅지의
찢어지는 고통으로 내가 너무 전경인가를 느끼고 동영상을 보니 힐턴이 터질때 확실히 테일쪽이 휙 돌면서 엉덩이랜딩
좋다 테일쪽을 눌러주면서 중경으로 가자 하고 25일날 가서 하이원 아테네 기준
힐턴 시 테일을 눌러 주면서 다운!!! 했더니 노즈가 박혀서 자꾸 널리가 됩니다
눈이 습설에 떡눈이긴 했습니다만.. 작년 토턴때 앞으로 쏠리면서 날라간적은 있습니다만 힐턴은 처음이라...;
그것도 중,후경 연습도중 자꾸 노즈가 처박혀서 그냥 슬턴(뒷발차기)으로 재미있게 막보를 하고 시즌을 끝냈는데..
데크도 해머로 예판을 한지라 자꾸 전향으로 바꾸고 싶기도 한데...ㅋ 쓰다보니 잡소리가 95%입니다
1. 중,후경 연습중 힐턴 시 노즈박힘증상..; 뭐가 문제 였을까요?
2.소심해진 업다운 돌아오는 시즌 어떻게 해야 빨리 찾을까요?
적어주신 내용보고는 사실 그림이 잘 안그려지내요... 턴 포인터를 잃어서 노즈가 걸린걸까?라고 생각도 해보게 되고... 좀 어렵내요.
팁이라고 할꺼는 없지만, 처음에는 전경 후경 신경쓰지 마시고, 중경을 유지한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뜻대로 쉽게 되면 좋겠습니다만(잘되면 고수죠...), 생각하신 것과 달리 잘 안되시니 전경이니 후경이니 고민에 빠지고 계신것 같은데... 두발에 중심을 고르게 주었다고 생각했는데도 한쪽으로 쏠려서 슬립이나 이상현상이 일어나는 느낌이라면, 첨 부터 BBP가 잘 못 잡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먼저 자신의 영상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라며, 그래도 문제점을 찾지 못했다면 영상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도움 주실꺼라 생각됩니다.
내가 중경 후경줘야겠다해서 바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엉덩이가 앞발에 가는 습관 무섭거든요
님은 테일에 앉았다지만 아닐가능성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영상으로 피드백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