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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즌은 2주전에 종료했고...이제 다음시즌을 위해...
실시간 장터링에 들어가야 하는데...정말 고민입니다....
벌써 보드에 입문한지 8~9년 되는것 같은데 지금까지..
라운드 2시즌 - 헴머 3시즌 - 라운드 3시즌 순으로 사용했습니다.....
음.....여기서 정말 고민인게... 다음시즌 아니.앞으로.....
1. 지금처럼 라운드 데크를 타면서 올라운더, 펀라운더 스럽게 탄다.
(눈에 따라서..데크빨이 부족하단 느낌을 받을때가 꽤 많음)
2. 헴머로 올라운더, 펀라운더 스럽게 탄다.
(확실히 올해 헴머를 다시 몇번 타보니..라이딩에서 얻는 이점이 많기 하던군요...)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확실히 헴머가 라이딩에 훨씬더 좋고 유리한건 사실..
헴머를 타나..라운드를 타나..데크를 신체 스펙에 비해 짧게 쓰는 타입이기에...
지금 할줄 아는것들은..헴머나 라운드나 둘다 가능하긴 한데...뭐랄까......................
헴머 탈때가 자세도 더 이쁘게 나오고 털릴때도 별로 없고....다 좋은데...
그냥 괜한 객기랄까........... 좋은거 알면서도..하기 싫은 청개구리 같은 성격때문이랄까....
무한 고민입니다....^^;;
전 헴머가 어울릴까요..? 라운드가 어울릴까요..? 둘다 사이즈는 162 로 동일사이즈
사용할 예정인데...... 궁핍한 헝그리 보더라....데크를 정하고 실시간 장터링 하다...
매물 나오면 바로 질러야 하기때문에...무한 고민입니다......
헴머 VS 라운드........ 아....그것이 문제로다..~!!!!
전 이번주말도.....혹시나 모를 코로나 예방을 위해...자발적 격리중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