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장비빼러 온김에 막보딩했습니다..
10시에 온도 7도로 시작..보드복도 안입고 츄리닝에 부츠만
신고 탔습니다..ㅋㅋ 그래도 안춥습니다.
베이스부터 거무티티한 슬러쉬
눈이 반겨줍니다. 리프트는 델타,브라보,곤돌라만 운영.
설질은 얼음바닥에 슬러쉬 밭..델타는 의외로 날도박히고 펀라이딩
가능합니다. 브라보는 스키어와 슬러쉬로 모글밭입니다..
첼린지는 못가봤습니다. 막보딩으로 편하게 타기에는 괜찮습니다~
올시즌은 날씨가 따뜻해 비도 많이 오고..코로나로 인해 흉흉한 분위기..
개인적으로도 최악의 시즌이었네요..어여 코로나도 끝나고 다음시즌은
추운 겨울이길 바래봅니다~
*T.S~잘살고 있지? 다음시즌은 섹쉬베어와 형수와 함께 완전체로 라이딩하자~
폐장이 합당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