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이기 왁싱은 데크 처음 샀을때 팩토리 왁싱 벗겨내고 그 위에 새로 왁스를 멕입니다 .
한번 멕이고 벗겨내고 또 멕이고 벗겨내고
또 멕이고 벗겨내고 3~5번 정도 반복
데크 베이스에 왁스가 잔뜩 먹도록이요
베이스 소재에 따라 다른 왁스를 종류별로 멕이기도 하는데 하나의 왁스로 멕여도 딱히 문제는 없다 생각합니다
길들이기 좀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클리닝 왁싱 후 온도별 왁스를 두세가지 써주는게 확실히 좋습니다.
1. 클리닝 왁스
- 왁스 입히고 아직 따듯할때 바로 스크래핑.
베이스의 때와 왁스 찌꺼기등을 청소할 때 사용
2. 온도별 왁스 사용 이유
- 베이스 골을 채울 때 똑같은 왁스로는 세번 이상 왁싱해봤자 더이상 베이스가 왁스를 흡수하지 않습니다. 컵에 자갈을 채울 때 중간크기 돌을 넣고 컵 위로 넘친 부분 없애고 다시 같은 크기 돌을 넣어도 더이상 돌이 들어가지 않아요. 큰 자갈 - 중간 자갈 - 모레 이렇게 넣어야 사이사이를 더 잘 메꿔줄 수 있습니다. 베이스도 마찬가지로 입자가 큰 베이스왁스(낮은 온도에서도 잘 녹고 활주력이 약한 대신 베이스 보호 기능이 높은) - 중저온용 레이싱 왁스(좀더 높은 온도에서 녹고 활주력이 좀더 좋은) - 레이싱용 저온왁스 이렇게 길들이기 왁싱을 해 놓으면 베이스 보호에도 훨씬 좋고 활주력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전 베이스왁스 2회, 온도별 왁스 2가지를 각 2회씩 해줬었어요. 1314 시즌부터 쓴 데크지만 지금도 베이스 상태 정말 좋습니다.
핫왁싱은 다리미나 열풍기로 왁스 멕이는 일반적인 왁싱법 입니다 . 다들 하시는 ㅎㅎ
길들이기 왁싱은 데크 처음 샀을때 팩토리 왁싱 벗겨내고 그 위에 새로 왁스를 멕입니다 .
한번 멕이고 벗겨내고 또 멕이고 벗겨내고
또 멕이고 벗겨내고 3~5번 정도 반복
데크 베이스에 왁스가 잔뜩 먹도록이요
베이스 소재에 따라 다른 왁스를 종류별로 멕이기도 하는데 하나의 왁스로 멕여도 딱히 문제는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