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린이입니다.. 작년에 아무것도 모르고 데스페라도 우드 157.6w 샀습니다.
신체 스펙은 키:177cm / 몸무게:70kg / 발사이즈:245mm입니다.
현재 테크니컬라이딩 연습중인데.. 토턴은 설면에 팔꿈치까지 닿는데 힐턴은 시즌 내내 연습해도 손이 닿질 않더라고요..
자꾸 데크 탓만 하게되는데.. 혹 우드덱하고 티탄덱하고 차이가 많이 나요?
우드덱에서 티탄덱으로 변경하신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ㅠㅠ 물론 연습량 부족과 몸이 따라가 주질 않는게 가장 크겠지만
우드덱과 티탄덱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아..그리고 제 발사이즈가 245mm라 와이드 데크 살필요가 없었는데
와이드덱과 일반덱도 카빙 시 차이가 많이 나나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드덱으로 연습하기 좋다는건 너무 편향적인 얘기입니다 쫙쫙 달려주고 충분히 버텨주는 티탄 데크도 우드덱이랑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저도 작성자분과 똑같은 고민을 하다가 전향 입문을 데페TI 로 했었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우드덱이 연습하기 좋은지는 모르겠는데 연습 오래하긴 좋아요 .. 티탄데크 체력 쑥쑥 빨리거든요..
연습만 하려고 보드 타시는거 아니니까요~~ 재밌게 타실 수 있게 결정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 와이드데크랑 일반데크랑 차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허리 넓은애들이 엣지 넘길때 약간씩 더 힘듭니다
조금차이인데 턴이 열번 백번이 되면 ㅡㅅㅡ.... 그때부턴 차이가 크더라구요...
손이 닿으려고 연습하면 자세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가 그렇습니다)
뒷발의 버텨지는 힘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일단 ! 티탄덱으로 바꾼다면 급사에서 더 좋은 그립감으로 버텨주기야 하겠지만!
밸런스가 무너진상태에서 끌려가는 느낌이 강할거같네요!
데페 우드로 충분히 더 연습하는게 좋아 보입니다!